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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산불> 차범석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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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6.09.09
최종 저작일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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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범석의최고의 작품이라 평가받는 <산불>의 상세한 줄거리와

간단한 감상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차범석 최고의 작품. 사실주의 희곡의 白眉라 평가받는 <산불>의 내용을 살펴보겠다. 1951년 겨울. 소백산맥 줄기에 있는 촌락. 젊은 사내들은 不在하고 여인네들만 남아 있는 P부락. 남아있다면 김노인과 귀덕.(그 와중에도 김노인은 노망기가 있었고, 귀덕은 모자른 이미지가 다분하다) 최씨와 양씨가 시비가 인다. 그 시비는 반동과 맞물리면서 소란스러워진다. 식량을 일정량 모아 전쟁을 치르는 공비들에게 바치지만, 뱃가죽이 등에 불을 정도로 가난한 마을 사람들도 있다.
최씨의 딸이자 과부인 사월은 양씨의 며느리 점례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린 가난한 죄밖에 없어!” 그런 상황에서 양식을 끌어가는 공비들은 山도적으로 묘사되고 두더지처럼 산속으로만 파고든다고 말한다. 또한 이러한 정황에서 ‘야경’을 교대로 마을 사람들이 나눠 서야 한다는 고초까지 부담으로 다가온다. 점례는 상처입고 불쑥 나타난 ‘빨갱이는 아니라며’본인의 입으로 말하는 규복이란 사내를 숨겨둔다. 사실 공비이지만. 하지만 이것은 앞으로의 불행의 시작을 알리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후, 지난날 시국 강연회인가 하고 집집마다 남자란 남자는 토끼바위 아래 모이게 하여 갔으나 인민군에게 총살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점례는 규복이란 사내를 대밭에 숨겨두는데, 곧 사월에게 그 사내의 존재가 발각되고 만다. 사월은 점례와의 대화 끝에, 대밭 있는 쪽으로 걸어간다.
이른 봄. 사월에게 좋지 않은 소문이 돈다. 애를 뱄다는 것이다. 점순은 지난날 규복이란 사내의 존재를 사월에게 발각되듯, 사월이 규복이의 애를 뱄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이후점례는 이 사실을 규복이와의 대화를 통해 전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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