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지하주거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06.09.0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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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을 하기 위해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이자료는 지하주거를 만들어야하는 건축학생 또는 지하 건축물에 대해 지식을 얻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목차
1.지하층의 정의
2.주거환경
3.지하주거의 역사
4.지하공간의 특성
5.지하주거와 인간
6.지하건축물의 예
본문내용
1. 지하층의 정의
건축법 第2條 (定義)
"地下層"이라 함은 建築物의 바닥이 地表面아래에 있는 層으로서 그 바닥으로부터 地表面까지의 평균높이가 당해 層높이의 2分의 1이상인 것을 말한다.
2. 주거환경
주거환경에서는 휴양·수면·식사·가사·육아 등이 안전·쾌적·능률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것은 건강을 위한 모든 서비스·시설·설비를 포함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거의 공중위생적 관점에 관한 전문위원회`라는 보고에서는, `건강한 주거환경의 기초로서 좋은 주거`와, `건강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주변의 지역적·사회적 조건`을 들고 있다.
전자의 요건으로서, 주거의 적절한 규모, 프라이버시의 확보, 충분한 침실, 적절한 급배수(給排水), 폐기물의 위생적 처리, 세탁과 욕실시설, 조리와 식사시설, 식품 등의 저장시설, 실온조절, 방습, 방음, 환기와 맑은 실내공기의 유지, 적절한 채광과 조명 등을 제안하고 있다. 후자의 요건으로는 상수도·하수도, 폐기물 처리, 맑은 공기, 경찰과 소방, 교통과 여러 가지 사회적 시설, 각종 재해로부터의 안전 등에 대해서 제안하고 있다.
3. 지하주거의 역사
아주 오랜 옛날에는 천연동굴이 인간의 주거지였다. 그 공간은 바위나 흙이 파여져 만들어진 것으로, 흙은 건축재료로서 주로 사용되었었다. 이와 같이 우로를 피하기 위하여 흙을 이용한 해결법이 생겨났던 배경은 건축재료나 기술이 부족하였기 때문이었다. 그후 신석기 시대에는 움집이 축조되었는데 이는 지면을 파서 주거(住居)의 바닥 부분을 지표면보다 30cm에서 1m 정도로 낮게 한 반지하식(半地下式) 주거였다. 이런 지하공간에서 주거했던 이유는 적으로부터 안전하게 피할수 있었으며 기후상으로 한서의 혹독함이나 자연의 재해로부터 보호된다는 여러 가지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석기 시대 이후에는 건축술이 발전하면서 지하주거가 갖는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지하주거는 점차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리고 오늘날 지하공간 이용의 관심이 높아져서 대부분의 지하건축물이 민간이나 공공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되고 다양한 디자인의 관점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