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한중일 주거문화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9.0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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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 중 일 주거문화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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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는 가까이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주거문화의 유사점들도 있고 차이점들도 있다. 사상적 기반이 같았던 유교와 도교 및 불교 등으로 유사점을 찾을 수 있고, 대륙국가인 중국과 반도국가인 한국, 섬나라인 일본이라는 지형의 특징 때문에 차이점들도 찾을 수 있다.
우선 한국의 대표적인 주거인 한옥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한옥은 조선시대의 전통주택을 말하며 당시 사회신분제도에 의해 서민주택인 민가와 중류주택, 상류주택으로 나뉘어진다.
민가는 각 나라마다 주택 중에서 가장 많은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당시 지역사람들의 공동의견과 공동작업에 의해 오랫 동안 점차적으로 형성되어 온 것으로 그 시대 사람들의 가족구조, 가치관이나 생활 양식, 경제력 등 생활상을 가장 잘 드러내는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민가는 서민들의 집이기에 요즘 같이 꾸미고 사는 아름다운 집이라기 보다 그저 사람이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인다. 지금 현재도 아주 외딴 시골에 가보면 조선시대에 지어진 건물처럼 낡고 허름한 집들을 보면 옛 민가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도 지금 지어지는 집보다도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사람의 건강을 위한 집을 우리 선조들은 지어서 살았다는 것을 보면 참 놀랍고도 신기하다. 특수형 주택으로 우데기와 제주도집이 있는데 환경에 맞춰 생활을 한 것에서 지혜로운 면을 엿볼 수 있고 제주도집에 경우 주택의 발전단계별로 볼 때 가장 현대적인 의미의 기능분화가 일어났으므로 우리 민가 중에서 가장 발달된 형태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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