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정신병원 실습후기

소개글

정신병원 실습후 실습후기 입니다.
참고하세요^ ^

목차

① 병실에 실습 나가서 담당한 첫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을 기록하시오.
②담당 환자의 관계 제 1주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거나 어려웠던 점과 느낌을 기록하시오.
③ 환자와의 관계 종결 시에 가장 문제가 되었거나 어려웠던 점과 느낌을 기록하시오.
④ 실습 마지막 날에 정신과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을 기록하시오.

본문내용

① 병실에 실습 나가서 담당한 첫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을 기록하시오.
처음 병동으로 실습을 갔을 때 병동 안에서 반갑게 인사했던 범○○환자 와 이야기했었다. 친절하게 병동에 대해서 말씀도 해주셨다. 그러나 환자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세하게 말을 하지 않고 얼버무리거나 깊게 들어가면 계속 해서 경계를 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그리고 이틀 후 담당환자와 처음으로 말을 할 수 있었다. 차가워 보이고 무표정한 얼굴 병실에 있으셨는데 처음에는 경계를 하면서 그냥 인사를 하고 짧게 대화를 나누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상자와 나 사이에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이나마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병동사람들은 처음 이방인을 보듯이 경계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환자들에게 다가 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병동에 대한 첫 느낌은 보는 그대로 낡았다는 것 이였는데, 일주일에 대청소, 병실의 청소당번, 병동 관계자들, 그리고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깨끗하게 병동을 사용하고 있어서 겉보기에는 낡아 보였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해서 좋았지만 실습 첫날 흡연실 앞에서의 냄새는 정말 잊을 수 가 없었다. 그리고 낡았다는 이미지 때문에 환자들이 정신질환자라는 것을 한번 더 상기 시켜주는 것 같았지만 꾸준하게 이야기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 보통 사람인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환자들을 보고 있으면서 나 또한 정신병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도 어떠한 큰 계기에 의해서 쉽게 정신병에 걸릴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②담당 환자의 관계 제 1주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거나 어려웠던 점과 느낌을 기록하시오.
문제 :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던 것
느낌 : 나 자신도 일상생활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간단하고 쉽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나는 일반 학생이 아니라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될 학생이기에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려고 노력했었다. 하지만 나 혼자만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서 대상자 주위의 환우 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