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마이켈슨 간섭계[예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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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목적
2. 이론
3. 실험 기구 및 장치
4. 실험 방법
※주의 사항

본문내용

2. 이론
(1) 마이켈슨-몰리 실험의 의미
전자기파의 이론의 발달로 19세기 중엽에는 빛의 본성이 파동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그러나 우리가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파동들은 일반적으로 그것이 전파될 수 있는 매질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빛’이라는 파동을 실어 나르는 매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r명이 되지 않았기에 19세기 후반의 물리학자들은 고민에 휩싸이게 되었다. 실체를 붙잡을 수 없는 이것을 ‘에테르’라고 일컫고, 그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실험이 이루어졌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마이켈슨과 몰리에 의한 상대운동을 하는 에테르에서의 빛의 속도변화 관측 실험이다. 하지만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빛의 속도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고, 이 결과는 뒤이은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현재는 에테르가 존재할 이유가 없어졌으며, 그 결과 원래의 마이켈슨-몰리 실험은 그 자체로는 별로 가치가 없다. 그러나 이 실험에 사용된 장치를 마이켈슨 간섭계라 하여 거리를 빛의 파장 정도의 정밀도로 측정한다든지, 또는 물질 속에서의 빛의 속도변화를 관측하여 물질의 굴절률을 측정하거나, 여러 가지 다른 물리량들을 정확하게 측정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실제 마이켈슨은 이 간섭계를 이용하여 길이표준 1m가 카드늄을 포함하는 광원에서 방출되는 단일 절색광의 1,553,163,5 파장과 같음을 보였고, 이 업적으로 1907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또한 meter 원기와의 비교에 의한 길이의 측정표준도 1961년 및의 파장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바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