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미술작품 속에 표현된 신화속의 여성 아프로디테
- 최초 등록일
- 2006.08.2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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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와 여성을 관련한 레포트
(아프로디테)
천상과 지상의 아프로디테 비교물
목차
1. 아프로디테 - 비너스
2. 아프로디테의 이중적 측면
본문내용
1. 아프로디테 - 비너스
고대부터 인간의 아름다움, 그 중에서도 여성의 아름다움은 예로부터 예술의 중요한 모티브였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형상화 한 여신상은 3만 년 전의 저 먼 구석기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회화나 조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로서 미술사의 한 고유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대게 ‘어디의 비너스’ 또는 ‘누구의 비너스’ 는 실제 신화속의 아프로디테를 그리거나 조각한 작품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신의 이름을 빌려 여성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프로디테는 올림포스 12주신 가운데 하나인 사랑과 미의 여신이다. 아프로디테는 ‘거품에서 태어났다’ 라는 뜻이고, 헤파이토스(Hepaistos)의 아내이며 로마신화의 베누스(Venus)라고도 불린다. 애욕의 여신이기도 하며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게’ 라고 쓰인 황금사과를 받은 여신이다.
2. 아프로디테의 이중적 측면
- 천상의 아프로디테 , 지상의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의 남편은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이다. 그러나 아프로디테는 헤파이스토스를 놔두고 수많은 신들, 인간과 밀애를 즐기기로 유명했다. 전쟁의 신 아레스와의 불륜, 아도니스와의 사랑, 안키세스 등 아프로디테의 사랑의 이력은 여신의 몸가짐으로서는 지나치게 문란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아프로디테는 사랑을 주재하는 신이었고 그것은 즉 성욕, 관능, 생식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으므로 그리 타매할 일은 아니었다. 아프로디테의 이력은 사랑이 반드시 이롭지만은 않다는 것, 때로는 도덕과 갈등을 일으킨다는 인간사의 피할 수 없는 진실을 드러내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아프로디테가 늘 쾌락에만 빠져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사랑을 통한 새로운 창조의 전범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일도 많이 하였다. 지순한 피그말리온을 위해 상아로 만들어진 처녀에 생명을 불어 넣어준 일, 남자들에게 도무지 관심이 없는 처녀 아틀란테를 사랑한 히포메네스를 도와 두 사람을 맺어 준 일 따위가 그러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