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내가 생각한 대학생활
- 최초 등록일
- 2006.08.22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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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문시간에 제출했던 작문리포트입니다.
분량은 1500자 내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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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 중고등학교 때의 강압적이고 주입식이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타인에게 강제적으로 떠넘겨져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닌 자기 스스로 찾아하는 공부, 즉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말들을 한다. 나 역시 텔레비전, 신문, 잡지 등 각종 매체에서 비춰지는 대학생의 모습이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자유로운 토론과 연구하고 탐구하는 방식의 수업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조금 더 깊이 있고 자유로운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의 실제적인 문화는 내가 생각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대학교의 수업은 고등학교의 수업과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여전히 수업은 선생님 혼자서 설명하는 일방적인 방식이었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수업내용을 아무런 비판사고 없이 받아들이고 그대로 받아 적는, 이른바 ‘생각이 죽어있는’ 주입식 수업의 연장이었다. 이런 수업의 한계적인 면을 보완하기 위해 선생님께서 리포트를 내주셔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터넷에서 그대로 다운을 받아 제출하는 게 허다했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나중에는 이 분위기에 휩쓸려 자기만 ‘손해’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리포트를 쓰지 않고 다운받아서 제출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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