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임상병리과 실습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6.08.20
- 최종 저작일
- 2005.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병리검사실 실습 후 소감및 병리검사실 소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병리검사를 위한 전반적인 주의점
2) 정맥천자(Blood sampling)방법
3) Blood sampling 대상자
4) 병리검사실 실습소감
본문내용
1)병리검사를 위한 전반적인 주의점
*혈액*
1) 여러 종목 검사를 의뢰할 때는 채혈량을 미리 계산한다. 이 때 각 검사의뢰서에 대해 각각 다른 시험관에 채혈해야 하며 미량의 혈청이 필요한 경우도 최소한 2∼3mL의 전혈을 넣어야 한다.
2) 채혈이 끝나면 주사바늘을 제거하고 각 검사용기의 기벽을 따라 혈액이 흘러내리도록 분주한다. 이때 항응고제가 들어있는 용기에 먼저 넣고, 다음에 혈청분리를 위한 plain tube 에 분주한다. 항응고제와 혈액은 잘 혼합되도록 충분히 섞어준다.
3) 항응고제와 충분히 혼합이 안될 경우 간혹 눈에 잘 안 보이는 microclot이 생겨 잘못된 CBC 결과를 얻게되고, 혈액응고 검사 시에는 조직액이 섞이거나 항응고제의 비율이 부적 당하면 환자상태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특히 PT, PTT 등의 검사결과가 환자상태 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재검사를 의뢰한다. 재검사 시에도 이상이 있을 때 다음 단계 의 특수검사를 의뢰한다.
4)모든 혈액검체는 채혈 후 즉시 검사실로 운반되어 검사하거나, 혈청분리 후 냉장 보관한 다.
*소변*
1) Routine 검사 : 아침 첫 중간뇨를 10 mL 정도 받아야 한다.
2) 24시간뇨 검사 : 지정된 시간(예; 8:00 AM)에 환자에게 소변을 보게 하여 버리고, 다음 날 8:00 AM까지의 모든 소변을 모은다. 이 때 다음날 8:00 AM의 소변은 반드시 포함시킨 다. 24시간 요검사의 오차 이유는 대부분 검체채취 및 보관상의 오차이다. 대부분 특수화 학 검사는 지정된 보존제를 용기에 넣고 24시간 냉장보관하면서 채뇨한다. 보존제를 안 넣 거나 실온보관 하면 측정할 물질이 파괴되어 검사의 신빙성이 떨어진다.
*객담*
1) 일반세균 배양: tracheobroncheal sputum이 요구되며, deep cough로 나온 것으로 purulent 또는 mucopurulent sputum 1∼3 mL이면 충분하다.
2) 결핵균 배양: 아침 첫 단일 객담이 가장 좋고 24시간 객담은 부적당하다. 치료전 3∼5일 간에 걸쳐서 반복 의뢰하는 것이 원칙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