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사업]새만금 간척사업의 환경문제
- 최초 등록일
- 2006.08.18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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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참 문제가 된 새만금 간척사업에서의 환경문제입니다.
단기적인 안목으로 바다의 탯줄을 잘라버리는 간척사업
철저한 환경조사와 주민들의 수익성을 고려한 정부사업이 되었으먀ㅕㄴ 한다.
목차
1. 개 요
(생명과 조화의 땅,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간척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2. 갯벌의 가치가 고려되지 않은 세계 최대의 갯벌파괴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새만금 간척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3. 환경단체에서 제시하는 새만금사업 백지화 이후의 방조제 이용에 관한 대안
본문내용
1. 개 요
생명과 조화의 땅,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간척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98년 정부는 최근 목포시와 함평군 등 전남 갯벌 1억3천만평의 땅을 매립하여 농지를 조성하는 영산강 4단계 개발사업을 갯벌보호와 재정낭비를 이유로 철회했다. 영산강 4단계 개발사업의 철회는 1960년대이래 국토확장의 이유로 진행되어 온 간척사업에 종지부를 찍고, 갯벌을 매립의 대상이 아닌 어민들의 생존의 터전, 해양생물의 서식지 등으로 그 가치를 인정하여 앞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인 갯벌 매립사업에 대해서는 그 타당성 검토나 환경영향에 대해 아무런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 최대규모인 33km의 방조제로 바다를 막아 여의도 면적의 1백40배나 되는 1억2천만평의 땅을 일구는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이 바로 그 예이다.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군산시 고군산군도를 거쳐 비응도를 연결하는 33km의 방조제를 쌓아 농지 등 토지와 용수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농어촌진흥공사에서 87년 실시한 사업의 타당성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이 사업으로 28,300ha의 토지 확보와 11,800ha의 담수호가 조성되어 농업용수 개발 효과가 있고 대규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