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왝더독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8.14
- 최종 저작일
- 2006.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왝더독을 보고 느낌 소감에대해 대중매체론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기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부터 매스미디어에 관심이 많던 나는 이번 강의시간에 보게 된 ‘왝더독’이란 영화도 이미 본적이 있었다. 그때 보았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본 기억만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되니 조금 배우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있다기보다는 약간충격으로 다가왔다. ‘과연 현실에서도 저러한 일들이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저렇게 끔찍한 일을 아직까지 아니 평생 모르고 산다면 나는 영화 인트로에 나왔던 개의 흔들리는 꼬리밖에 안되는 존재란 말인가?’ 이러한 의구심과 두려움이 들었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면 선거를 앞둔 미국의 대통령이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게 된다. 이 사건이 커지게 되면 대통령의 신뢰도는 떨어져 재선은 당연히 불가능하게 되어있었다. 그래서 그의 뒤에 있는 사람들이 이를 무마하려 새운 사건을 터뜨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 사건이 정말 무서운 것이 아무 잘못 없는 ‘알바니아’ 란 나라를 골라 거짓 반군을 만들고 이를 한편의 영화처럼 제작한 후 언론사에 뿌리는 것이었다. 대통령 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화 제작자를 찾아가 그로 하여금 대략적인 시나리오를 준 후 진짜 영화를 제작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누가보아도 믿을 만큼 그럴듯한 특수효과를 사용해 영화를 제작 하여 언론사에 그 영화를 실제인 것 마냥 배포하였다. 언론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연일 이 소식을 전하게 되고, 대통령의 성추행파문은 점점 수그러들었다. 그러다 다시 파문이 올라설라치면 그와 관련된 다른 사건을 터뜨려 파문을 잠재워 결국엔 재선에 성공하는 그러한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