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 최초 등록일
- 2006.08.11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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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목차
1.특징
2. 증상
3. 골관절염의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자기관리 참조)
4. 골관절염의 치료
5. 자기관리
6. 골관절의 자가진단 기준
본문내용
2. 증상
거의 모든 환자가 통증과 더불어 관절운동의 제한을 갖는다. 이것은 불규칙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거나 자동차에 앉아있고 난 후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또 류마티스 관절염처럼 아침에 뻣뻣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그 회복은 빠르다.
대개 무릎관절에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염발음이 들리는 경우가 흔하고 때때로 고관절에서도 염발음이 들린다.
이때 통증을 동반하지 않기도 하지만 종종 둔통을 동반한다. 변형도 중요한 증상중 하나인데 일단 하지에 골관절염이 발생되면 일차적인 증상으로 관절의 통증과 부종이 나타난다. 연골이 없어지면서 관절 끝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불규칙해지면서 뼈와 뼈가 마찰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데 운동을 하지 않고 지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뿐만 아니라 하지의 골관절염은 체중 부하로 인해 더욱 고통스러우며 심한 통증으로 인해 뒤뚱거리며 걷거나 잘 걷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근욱의 위축이 심하게 발생한다.
골관절염의 진행은 서서히 이루어지며 증상이 심해졌다 호전되는 경과를 거치게 된다. 그러나 다른 관절염과는 달리 전신적인 증상은 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골관절염은 잠시 악화되었다가 상당 기간 동안은 안정상태를 유지하므로 예후는 좋은 편이다. 그리고 연골이 마모된 관절이 초기에는 관절의 기능이 나쁘지만 자꾸 사용할수록 맞닿은 뼈가 다시 마모되고 부드러워져 점차 관절의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골관절염 역시 다른 종류의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잘 관리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 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