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21세기 리더십에 대한 고찰 (감성 리더십)

소개글

농경사회의 전통적 리더십과 왕조의 붕괴에 따른 혼란시대에 적합한 카리스마의 리더십 그리고 대량생산체제의 규격화에 맞는 합리성의 리더십(막스베버의 이론) 마지막으로 세계화와 지식정보화에 따른 감성과 여성의 리더십 까지 농경사회와 산업화사회 그리고 세계화와 지식정보화사회에 대한 특징을 각각 알아보고 그에 따른 리더십의 변화원인을 살펴본 글입니다.
시대 변화에 따른 리더십의 흐름을 잡아 21세기의 감성리더십의 원인과 특징을 부각 시켰습니다, 즉 시대의 흐름에 따른 리더십의 인과관계에 주력하고 21세기의 감성리더십에 중점을 두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서론
문제제기

2.본론
1)농경사회의 전통적 리더십과 카리스마의 리더십
2)산업화사회의 합리성의 리더십
3)세계화. 지식정보화사회의 감성리더십과 여성리더십

3.결론
전망

본문내용

1.서론
얼마 전 한명숙 의원이 총리로 임명되고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서울 시장후보가 되었다. 또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차기 대권 주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40여명의 여성국회의원들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어떤 영역보다도 남성 중심적이었던 정치의 영역이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가?
물론 이전에도 여정의 정치 참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영국을 통치했던 대처수상이 있었고, 인도에서는 인디라 간디 수상이 1966년부터 1977년까지 12년간을 통치했다. 이 밖에도 많은 여성정치지도자들이 있었지만 최근처럼 동시에 많이 등장한 경우는 없었다. 이러한 사례들이 보여주는 것은 21세기라는 시대적 상황에서는 기존의 리더십이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리더십의 유형은 여성적 리더십, 그리고 감성의 리더십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21세기에 여성의 리더십과 감성의 리더십이 등장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시대에 따른 사회 구조변화와 그에 동반한 리더십의 변화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원인에 살펴보자.

2.본론
1)농경사회의 전통적 리더십과 카리스마의 리더십
수백만 년전 이 지구상에 인류가 등장한 이후 거의 대부부의 시간을 짐승과 다름없는 생활을 해 왔다. 무리를 지어 떠돌아 다니며 짐승을 잡아먹거나 식물의 열매를 따먹고 살아왔다. 그러다 씨앗을 심어 가꾸어 열매를 거두는 지혜를 갖게 된 후 농경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씨족 단위로 농사를 지으며 평화롭게 살았는데 아무리 힘겹게 일해도 먹을 것은 넉넉하지 않았고 인간들은 남의 부락을 약탈해 오고 일 시킬 사람을 끌고 와 노예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대에서는 힘있는 자는 일하지 않는 귀족이 되고 힘없는 자, 전쟁에 진 자는 노예가 되어 그리스 로마 시대로부터 프랑스 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남성의 물리적 힘이 중요하였고 사회의 주체는 남성이 되었다.

참고 자료

신정길.문승권.문형남 편저 [감성경영 감성리더십]
서성교 지음 [하버드 리더십 노트]
이원복 글.그림 [21세기 미래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