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중국이 갖고 있는 동북공정에 관한 내용과 그 대응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07.26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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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에 대한 연구 내용, 문제점 , 배경 , 추진이유,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목차
1. 동북공정 :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일련의 연구 과정`
2. 동북공정의 연구 내용
3. 동북공정의 문제점
4. 동북공정의 추진 이유
5.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방안
본문내용
5.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방안
1. 첫째 : 우리 국민은 국가사관으로부터 민족사관(民族史觀)으로 역사관(歷史觀)을 바꿔야한다.
우리 역사는 한반도에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현 국토(한반도) 중심의 역사관을 버려야한다. 다시 말하면 국토중심의 역사관에서 민족중심의 역사관으로 바꿔 최소한 고조선(단국조선) 또는 그 이전의 한웅(桓雄), 한인(桓因)을 선조(先祖)로 하는 후예(後裔) 민족의 역사는 모두 우리 역사라는 개념으로 역사적인 시대를 고대로 넓히고 강역을 한반도에서 중원대륙으로 넓혀야 한다는 것이다. 민족이란 동일한 지역, 언어, 생활양식, 심리적 습관, 문화, 역사 등을 갖는 인간집단이라 정의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지리교과서에 만주에는 만주족이 살고 있다하고 역사교과서에는 만주지역에서 건국한 고구려는 우리민족이라 가르치고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고구려를 우리 조상 이라해야 하는가 아니면 만주족이니까 현실적 영토개념에 따라 중국 역사라고 해야 하는가. 우리 스스로 모순에 걸려있다. 이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기는 어느 민족이다. 누구의 후손이다. 우리 선조는 누구다“ 하는 심리적 역사성(歷史性)과 혈통에서 민족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앞에 설명한 만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나는 고구려 후손이다.” 또는 “단군이 우리 조상이다.” “나는 조선 사람이다.”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우리 민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외국에 살고, 언어가 다르고, 습관이나 문화가 다르더라도 심리적인 동질성 또는 역사적인 관계에 따라 민족을 구별해야한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이 민족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단군 또는 그 이전 한웅, 한인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