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뉴미디어를 이용한 예술작품
- 최초 등록일
- 2006.07.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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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의 제목
2. 만든 사람 혹은 단체
3. 웹주소
4. 작품에 관한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설명
5. 작품이 현시대에 갖는 의미과 주관적 견해
<자료출처>
본문내용
1. 작품의 제목
The Tele-garden(1996-97) ; On Exhibit at the Ars Electronica Center
2. 만든 사람 혹은 단체
- Co-directors: Ken Goldberg and Joseph Santarromana (UC Irvine)
- Project team: George Bekey, Steven Gentner, Rosemary Morris Carl Sutter, Jeff
Wiegley
- Ars Electronica team: Erich Berger, Gerold Hofstadler, Thomas Steindl, Gerfried
Stocker
- Archivist: Hannes Mayer
3. 웹주소
http://www.usc.edu/dept/garden/
4. 작품에 대한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설명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란 공간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같이 보고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연결된 현재라고 말할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공간이 텔레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준 것이 로보틱스 기술이다. 원거리에서 로봇을 조종하는 기술을 텔레로보틱스 라고 부르며,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분야인 만큼 과학과 아트의 구분이 모호할 때가 있다. 일반화되지 않은 최신기술을 사용한 아트, 그것이 과학인지, 아트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The Tele-garden은 telepresence의 성격을 가진 대표적인 뉴미디어 아트로, 간단히 말하면 테이블위에 만들어진 조그만 정원을 로봇 팔의 원거리 조종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1996년 Ars Electronica Center 에서 전시되었고, 웹을 통해 2004년까지 서비스 되었으며, 회원가입을 하고 웹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텔레가든을 하다.(Doing telegardening on the web)
사실 텔레가든(tele-garden)은 인터넷 공간 속에 존재하는 최초의 살아있는 사이버정원(living cyber garden)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 이유는 로봇 팔을 이용해 정원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tele-garden의 이용자들이 로봇 팔을 움직여 씨앗을 심고 물을 줄 수 있으며 발아하는 과정까지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정원 안에 들어 온 이용자 간에 채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tele-garden은 원격지에서 정원(remote garden)을 보면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원거리로봇(tele-robot)으로, 예술적이며 기술적인 설치물(art-and-technology installation)로 인정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