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아주 특별한 우리 형
- 최초 등록일
- 2006.07.2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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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교양 기말고사 대체 레포트로 나온것이어서 꽤 신경써서 썼습니다.
레포트월드나 해피캠퍼스에서 자료를 산것도 아니고 정말 책을 읽고 교육학에
있는 친구들 조언도 얻어가면서 썼습니다 구매하셔도 후회는 안할겁니다
참고로 서론에 작가의 배경에 대한 서술이 있는데 이점이 교수님께서 높게 평가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이 레포트로 인해 아주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단 독후감에 들어가기 이전에 작가가 이 글을 쓴 바탕에 대해 잠깐 기술해볼까 한다.
요즈음 우리는 어디서나 장애인을 많이 접하게 된다.
『아주 특별한 우리형』은...............이하생략
책의 저자 역시 장애인이다.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저자 고정욱씨는....이하생략...
이제 책의 본론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외아들인 줄로만 알고 있던 종민에게 어느날 갑자기 형 종식이가 나타난다. 형 종식은 처음 만난 동생에게 반갑다고 웃으며 인사를 건네지만 일그러진 얼굴에 구부러진 팔이 동생 종민이를 놀라게 한다. 형 종식이의 등장으로 동생 종민은 갈등이 시작된다...........이하생략
종민에게
종민아, 미안해. 나 때문에 네가 집까지 나가고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구나. 하지만 어떻하니? 나도 이렇게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야. 그리고 할 수 만 있다면 나 혼자 나가서 따로 살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속상하단다.
[중략]
이제, 책을 덮고 생각해 보면 몇 가지 아쉬움이 있다.
첫째, 형 종식이는 제목에서처럼 정말 `특별한 형`이라는 점이다. 컴퓨터도 무지무지 잘 하고, 글도 너무너무 잘 쓴다. 장애라는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이 장애를 자신만의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사는 너무나 의젓한 아이이기도 하다.
둘째, 종민이가 한번의 가출 실패로 갑자기 형을 이해하게 된다는 점이 약간 설득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이야기의 후반으로 갈수록 종민이는 한발 물러서고 종식이가 좀더 부각된다.
이젠 이 책을 쓰게된 작가를 이 책을 중심으로 되돌아볼까 한다.
이 책을 쓴 고정욱씨는 자신이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장애인이다. 아마 그래서 장애인들의 심정을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장애인이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진실 되게 보여주는 건 정말이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책을 통해 올바른 시선을 가지고 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해하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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