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심리세계]BBC 인체대탐험 (6) 세월이 가면
- 최초 등록일
- 2006.07.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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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BC 인체대탐험 (6) 세월이 가면 입니다. 줄거리와 감상으로 되어있으며 분량은 2페이지로 적정수준입니다.
목차
줄거리와 감상으로 나뉨
본문내용
‘BBC 인체 대탐험 - (6) 세월이 가면’. 이번 비디오의 시작은 시골의 어느 노부부의 만남에서부터 결혼하여 노년기의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시작한다. 시골의 조용한 목장을 운영하면서 살고 있는 노부부는 예전에 두 사람이 만났던 장소에 가서 과거의 좋았던 추억들을 회상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그 노부부의 표정에는 그야말로 ‘행복’ 이라는 단어가 어떤 뜻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사실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생각을 할 나이는 아니지만 비디오 속의 노부부를 보면 나 또한 늙어서 저렇게 아내와 함께 백년해로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니 반드시 비디오 속의 노부부 처럼 백년해로를 할 것이다.
이 비디오에서 주된 내용으로 다룬 것은 사람의 노화에 대해서 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비디오의 첫 부분에 노부부의 삶을 제시했던 것이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누구나가 겪는 것이 노화이다. 사람은 점점 노화되어 지고 그에 따라 우리의 감각능력 또한 약해진다. 감각 능력 뿐만이 아니다. 신체의 모든 부분이 모두 노화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곳은 시력이다.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점점 떨어지기 마련인데 특히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명되는 백내장은 시력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이 비디오에서는 적절한 예를 들었는데 어떤 한 화가가 백내장에 걸리기 전에 그림을 그렸었던 것과 백내장에 걸리고 난 후의 그림의 색상을 비교해 보았는데 이는 완전히 다른 그림 이었다는 것이다. 백내장에 걸렸을 당시에 공원을 그렸을 때는 공원 자체를 푸르게 그렸었는데 푸른 공원이라고 생각하고 그렸던 화가는 백내장을 치료하고 그렸던 그림을 보니자신이 푸른색이라고 생각하고 그렸던 그림이 푸른색이 아닌 붉은빛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 그림을 당장 찢어버렸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