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세계]불감증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6.07.14
- 최종 저작일
- 2006.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레포트는 여성과 남성의 불감증에 대한 것을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머리말
본문
1. 불감증의 사전적 의미
2. 남성의 불감증
3. 여성의 불감증
4. 예방대책
맺음말
본문내용
✿ 머리말
사람은 누구나 1차적 본능인 성욕을 가지고 태어난다.
본능이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질이나 능력을 뜻하는데 성욕은 이러한 본능에 속한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이러한 성욕자체를 느끼지 못하거나 혹은 성욕으로 인해 따르는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불감증이라 부르는데, 불감증은 기혼부부들 사이에서 큰 고민거리로 작용하며 이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부부관계에 대해서는 미성년자나 미혼인에게 쉬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성에대한 인식이 개방화되고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가 많아지면서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성교육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성교육에서도 성병이나 성범죄에 대해서만 가르칠 뿐, 불감증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기혼의 부부들이 불감증에 대한 상담이 많은 이유는 미혼인들이 불감증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혼인 학생이지만 불감증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불감증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다.
✿ 본 문
1. 불감증의 사전적 의미
불감증은 성욕은 있으나 성교에 따른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 혹은 처음부터 성욕이 결여된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넓은 의미로는 성감감퇴증을 의미하고, 2대 성욕인 접근욕(정신적 ·육체적으로 이성에 접근하고자 하는 성욕)과 성교욕(직접적인 성욕)의 양자가 감퇴하고 있는 경우를 말하고, 좁은 의미로는 단순히 성교에 수반하여야 할 쾌감극기(快感極期:남자는 사정까지 포함)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다.
2. 남성의 불감증
남성의 불감증은 성기능부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남성의 성기능부전에는 발기 부전, 조루증과 지루증 그리고 사정 부전으로 정리할 수 있다.
➀ 발기 부전
발기는 성적흥분을 일으키는 심리적, 육체적 자극을 받게 되면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켜 평소보다 5∼6배 많은 다량의 혈액이 음경해면체로 흘러 들어오게 되고, 스펀지 모양으로 망상구조를 가진 좌우 두개의 음경해면체가 확장되어 유입되는 다량의 혈액이 수많은 음경해면체강에 충만하게 된다. 이때 팽창한 해면체가 혈관을 압박해 피가 정맥을 통해 새나가는 것을 막아주면 음경이 단단해지고 커진 상태가 유지되는데, 이것이 발기이다. 음경의 발기는 사정이 끝나거나 성적인 자극이 중단되면 닫혀있던 정맥이 열려 혈액이 빠져나감으로써 이완상태로 돌아와 본래의 음경모습으로 되돌아온다. 발기는 발기에 관여하는 내분비계, 혈관계, 신경계가 모두 제대로 작동하고 페니스 자체에 이상이 없을 때 정상적인 발기를 이룰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