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주해사도행전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07.13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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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해사도행전』을 요약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서론
제1장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임받은 교회
제 2 장 성령을 부여받은 교회
제 3 장 교회의 계속적인 사역
제 4 장 오순절 이후 예루살렘 교회의 내적 성장
제 5 장 오순절 이후 예루살렘 교회의 외적 성장
제 6 장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된 기독교의 확장
제 7 장 바울의 사역으로 확장된 교회
글을 읽고서
본문내용
서 론
1. 저자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가 누가라는 사실은 A.D.150년부터 받아온 공통적인 견해이다. 사도행전에는 누가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골 4:14; 몬 24; 딤후 4:11 등의 자료를 볼 때 누가는 헬라인이었고 의사였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교육을 많이 받았고 바울의 동행자였음이 확실하다. 유세비우스는 누가가 시리아의 안디옥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사도행전의 저자가 누가라는 주요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사도행전과 누가복음이 한 저자의 작품임은 두 책의 서두에 데오빌로의 이름이 나오고 두 책 모두 그에게 바쳐진 것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은 유대주의의 영향을 받은 훌륭한 헬라어로 기록되어있다. 이런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누가밖에 없기 때문이다.
(2) 사도행전에 나오는 “우리 구절”은 목격자가 저자임을 보여주며, 바울의 동행자중 우리귀절이 나온 장면에는 누가가 바울과 동행했을 것이라는 충분한 증거를 제공해준다.
(3)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의학용어가 다른 복음서에 비해 많이 사용된 것은 저자가 의학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사도행전에 나타난 복음의 보편성이나 복음의 자유는 바울의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누가는 아마도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마음의 소유자였음에 틀림없다. 누가가 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다른 성경보다 여자들의 위치를 확고하게 드러내며 종족간의 간격을 좁혀준다.
2. 저작연대
빠른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은 A.D. 61-63년에 사도행전이 기록되었다고 주장하고 후기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70년 예루살렘 함락이후로 그 연대를 추정한다.
(1) 후기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사도행전은 누가복음보다 후에 기록되었음이 확실하고 누가복음은 마가복음보다 후에 기록되었다. 사도행전이 A.D. 61-63년에 기록되어졌다면 마가복음의 기록연대를 A.D. 60년 이전으로 잡아야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2) 사도행전과 바울서신과의 유사성이 없음을 볼 때 누가가 바울과 동행하면서 사도행전을 기록했다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에 누가가 후기에 사도행전을 기록했다면 누가가 서문에 말한 것처럼 자세히 조사한 후에 기록하였을 것인데, 그 당시 교회에 돌고있는 바울서신을 자료로 사용하지 않았을리 없다.
3) 사도행전은 누가복음보다 후에 씌여졌다. 그런데 마 24:15-22과 눅 19:43,44; 21:20-24을 비교하면 누가는 마치 예루살렘 멸망(A.D. 70)때 발생한 사건들을 알고있었던 것처럼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그러므로 A.D. 70년이후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위의 논리는 신빙성이 적다. 누가복음의 묘사는 다니엘서의 내용과 유사한 특이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2) 초기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