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철학]동중서의 역사철학
- 최초 등록일
- 2006.07.13
- 최종 저작일
- 2004.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씨철학의의 역사철학적 의의와 한계-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추연의 오덕종시설과 동씨 춘추학의 출발점 : [개제]
Ⅲ.동씨의 역사철학 ; 삼통설과 사법설
Ⅳ. 王道論과 人本主義의 역사관
Ⅴ. 맺는말
본문내용
Ⅰ. 문제의 제기
그들이 가진 역사이해에 영향을 미친 鄒衍의 五德終始設에 대해 알아보고 改制의 역사이론으로서 董氏의 春秋學을 다루고 끝으로 voltaire와 hegel의 역사철학에 비추어 董氏 春秋學의 역사철학적 의의와 한계를 밝히고자한다.
Ⅱ. 추연의 오덕종시설과 동씨 춘추학의 출발점 : [개제]
○ 오덕상승설
오덕
상서 홍범편에 나오는 오행 : 즉, 水, 火, 木, 金, 土을 가르킨다.
「이길 수 없는 것이 뒤에 온다. 土德(토덕) 뒤에는 木德(목덕)이 이어지고 金德(금덕)이 그 다음이고, 火德(화덕)이 그 다음이고, 水德(수덕)이 그 다음이다.」
○ 오덕종시설; 五德의 세력이 각기 순차적으로 끝나면 다시 시작한다"는 결정론적 역사 순 환론을 의미한다.
Ⅲ.동씨의 역사철학 ; 삼통설과 사법설
○ 삼통설 : 왕조의 교체는 삼통 즉, 흑통, 백통 , 적통의 순환이라는 것이다. 천명을 받은 신왕은 바로 삼통 중 어느 한 통에 속한다.
○ 사법설: [商, 夏, 質, 文]이라는 왕제사법은 각각 [인 ] [의절] [질애] 및 [예문]이라고 하는 도덕적 특색을 띠고 있는것이고 이 사법은 사시처럼 ,끝나면 다시 시작하고 막히면 本으로 되돌아 온다. 자연의 변화처럼 영원무궁하다고 동씨는 말한다.
Ⅳ. 王道論과 人本主義의 역사관
○ 왕 : 자연법칙
「옛날에 글자를 만들 때 三을 그리고, 그 중간을 연결하여 王이라고 하였다. 三은 天地人이다. 그 중간을 이었다는 것은 이 삼도에 통했음을 말한다. 천지와 인의 중간을 취하여 셋에 관통하는 일은 왕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 천 :
천은 왕도의 화신으로서 지상의 군주 위에 군림하는 동중서 자신의 정치이상을 신비적 인 언어로 실체화한 가공물인 것이다.
천, 즉 자연현상을 자기의 왕도의 이상을 가지고 설명할 뿐만 아니라 천이 바로 그 이상의 보증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