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예술은 왜 지식활동인가

소개글

▶ 인류의 시작에서부터의 무용 ◀
인간은 인류가 탄생하면서부터 무용을 시작하였다. 무용은 모든 예술 활동의 근본으로 문자의 발명 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공자나 플라톤은 무용을 통해 인성을 파악하고, 신체와 감정, 정신을 순화시키는 것을 춤의 기능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중요성만 보아도 무용은 지식활동의 일부인데, 현재 한국의 무용교육의 지식은 너무 희박하다. 먼저, 무용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우리는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그러하려면, 무용인부터 이러한 점에 확실하게 판단하고 얘기 할 수 있어야지 무용을 전공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다.

목차

인류의 시작에서부터의 무용
“진정한 인간”이란??
교육의 최대 목표인 무용과 Garder의 “다중지능이론”과의 관계

본문내용

교육의 최대 목표인 무용과 Garder의 “다중지능이론”과의 관계 ◀
교육의 최대 목표인 인지적, 정의적, 심동적 이 세 가지 영역을 고루 갖추고 있는 무용은 현재 체육의 한 부분으로 속해져 본래 무용이 가지고 있는 무용교육특징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 또, 체육과 무용은 신체를 움직이고 있다는 모호한 관계 속에 함께 공존하고 있지만,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재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신체적 기능 과 테크닉 향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현재의 무용 교육은 좀 더 개선되어져야 하는데, 신체훈련을 목표로 하는 현재의 무용교육에 다른 활동요소,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앞에서 언급한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완벽한 인격체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학습자를 유도하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Gardner는 현재 여러 개의 지능은 모두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다중 지능이론”을 창안하였는데. 다중지능이론이란 사람의 지능 활동이라는 것은 일률적으로 많거나 적은 것이 아닌, 강한 부분의 지능 활동이 있는 반면, 약한 부분의 지능활동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무용이라는 지능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더 이 부분이 강하고,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학문분야의 지능활동이 강한 것 뿐이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예술교육분야는 지식 교육분야와 동등하게 같은 지능활동으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