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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민족의 힘을 욕망한 친일 내셔널리스트 이광수를 읽고

*현*
최초 등록일
2006.07.05
최종 저작일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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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의 힘’을 욕망한 ‘친일 내셔널리스트’ 이광수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랄께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민족의 힘’을 욕망한 ‘친일 내셔널리스트’ 이광수>를 읽고


친일 행위자체가 식민지적 근대화의 과정에서 있을 수밖에 없었던 역사의 한 단면으로 인식되고 있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해방 후에 민족주체성의 관점에서는 친일은 반민족적인 행위로 인식 되었던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의 식민지하에서 민족의 생존과 아시아의 해방을 명목으로 친일이 행해지고 이들은 일본 내셔널리즘의 언어를 재현하여 민족의 힘을 성취하려하였고 생존의 이익을 추구하여 식민지 제국 일본의 민족과 국가 담론을 재생산하여 폭력적인 권력 운동에 참여했던 것이다.
당대의 대표적인 이데올로그였던 이광수는 ‘민족을 위한 친일’을 명목으로 한 대표적인 친일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는 일찍이 민족 계몽을 결심한 선각자였다. 그가 수용한 문화는 고상한 지식과 인격만을 지향하지는 않으며 국민국가의 실력을 확실히 인식하고 힘 있는 국민 주체를 욕망했다. 그는 문명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수(獸)가 되고 연후에 인(人)이 되라”며 힘의 선취를 외친다. 그리고 일본이 서양문화의 수입으로 신문화를 조성했던 것처럼 우리도 아시아의 민족으로서 신문화 산출을 민족의 이상으로 삼자고 제안하였다. 식민지의 몰이상 상태에서 벗어나 ‘아시아신문화’를 건설하자는 태도는 일본과 조선을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 결부시켜 아시아주의를 매개하여 자기를 문명화의 주체로 선언함으로써 식민지 노예 의식에서 벗어나려는 것이었다. 그는 힘없는 ‘저항’을 ‘제살 깎기’로 판단했으며, 식민지 통치 질서에 편입되어 살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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