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수술실 실습을 마치고
- 최초 등록일
- 2006.07.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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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실습을 마치고
소감문을 적은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6년도 어느덧 석달이나 지나버렸습니다. 이제 제법 봄기운이 감돌고 어제는 촉촉한 봄비마져 내려 주었습니다. 임상실습을 처음 나갔던 것은 작년 9월입니다. 그 동안 길게는 3주, 짧게는 열흘동안 여러분야의 실습지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모성간호 실습만을 남겨둔 채 외과 실습을 나오게 되었고 지난 목요일부터는 이곳 대동병원 수술실에 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실습이 긴장되기는 하겠지만 특히 이번 수술실 실습은 더 그러했습니다.
아마도 약간은 살벌한 곳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술실은 제가 들어왔던 것,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는 곳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먼저 수술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희와 같은 학생입장에서는 큰 공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배웠거나 혹은 처음 들어보는 병명의 수술을 직접 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욱이 선생님들께서도 저희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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