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이해]서울 컬렉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7.0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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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윤정의 06/07 F/W 시즌 서울컬렉션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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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07 F/W 서울컬렉션 `AnYoonJung` ANS
패션쇼 관람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처럼 새롭고 신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평일이라 그런지 서서 봐야했던 저번시즌 곽현주의 패션쇼를 볼 때와는 달리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서서히 들려오는 아프리카적 음악이 나의 청각을 자극하고 동시에 무대가 환히 비춰지자 사람들의 시선은 무대로 향하였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웅장하고 강한 음악이 들려오면서 모델들의 워킹이 시작됐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모델들의 카리스마는 정말 나를 설레게 한다.
화려한 에스닉
실크 느낌의 화려한 비즈와 셔링으로 치마에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운 라인의 드레스로 패션쇼는 시작되었다.
국적인 신비스러움과 민속적 취향을 물씬 풍겨 전체적으로 에스닉한 스타일이 많았다.
탑이나 드레스 끝자락에 술이나 금속장식이 많은 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아프리칸 에스닉 스타일로서 수공예기법의 비딩으로 화려한 스타일이었다. 다음 시즌에도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해 화려한 스타일이 유행 할 것으로 보인다.
엘레강스하고 로맨틱한 레트로풍
파스텔 톤의 핑크와 민트색는 로맨틱한 느낌이 들며 스트라이프와 꽃무늬 패턴은 볼륨감이 더해진 실루엣과 만나면서 레트로적 감성을 자아냈다.
따라서 머리도 자연스런 업스타일이 많았고 자켓 이나 스커트도 셔링을 넣어 둥글고 부드러운 실루엣을 연출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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