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교]한중일 정보통신 경향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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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일에 정보통신에 대한 특성에 대해 비교 분석
목차
한중일 정보통신의 비교
다음으로 휴대폰의 기술력에 연장인 휴대폰 무선 인터넷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한중일 세 나라의 기술 경쟁력을 표로 비교해 보면
다음으로 중국의 기술력과 비교해 보면
본문내용
일본 및 중국 휴대폰 기술경쟁력과의 비교에서도 국내 휴대폰의 최대 약점은 소재/부품 자급도로 들어나기도 했다.
산업은행이 발표한 “국내 휴대폰 부품산업의 현황분석과 발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신제품개발 능력, 제품/품질 경쟁력 등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을 압도하고 일본에 비해 비교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다만 소재/부품 자급도에서는 선진국 = 100을 기준으로 할 경우, 우리나라는 95로 조사된 일본에 비해 떨어지는 70에 불과해 종합 기술경쟁력에서도 일본(98)에 다소 떨어지는 95로 집계 됐다.
CDMA 기술 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폰 강국으로 부상했지만, 소재/부품 자급도는 상대적으로 선진국이나 일본에 뒷쳐진 상황이다.
근래들어 꾸준한 노력으로 부품 자급도는 70%에 이르고 있지만, 핵심 부품의 경우 대외 의존도가 여전히 높으며 전체 부품 의존도도 업체별로 격차가 큰 실정이다.
베이스밴드 칩을 비롯한 디스플레이 구도칩, CMOS센서 및 컨트롤러, 화음칩 등에서는 부품 자립화가 대부분 이루어 졌으나, 가장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CDMA/GSM용 베이스밴드 칩과 카메라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CCD이미지센서 등은 해외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업체별로 부품 자립화의 편차가 커, 국내 최대 업체인 삼성전자의 경우 부품 자립도가 81.6%에 달하지만, LG전자는 60%, 팬택&큐리텔은 50%로 급격히 떨어진다. 업체별로 이러한 편차가 나타나는 것은 우선 첨단 선행기술에 대한 국산 부품의 기술과 성능을 확신하지 못해 외산 부품을 선호하는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출처 - 한중일 휴대폰 기술력 비교 ( 산업은행 , 최제훈 )
출처 - 한중일 무선 인터넷 비교 ( 메트릭스코퍼레이션 )
출처 - 한중일 기술경쟁력 비교 표 ( FKI 전국경제인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