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배우자 이상형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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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요한 선택에 있어 나는 어떠한 배우자 이상형을 갖고 있는지, 배우자 이상형에 대하여 기록해 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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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혼은 인생의 전환점으로서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서로에게 필요하고 잘 맞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자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결혼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이러하기에 결혼을 하기 전 배우자를 잘 선택할 줄 아는 신중성을 갖춰야 할 것이고,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각자 개인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자 이상형이 있다. 나 역시 내가 생각하는 나의 배우자 이상형이 있다. 자신의 이상형이 무엇인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나중에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이상형에 더 가까운 사람을 찾을 수 있고, 또한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도 확대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배우자는 이렇다. 중매결혼에서처럼 짧은 시간 결혼이라는 목표 아래 만나는 사람보다는,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찾는다.
가치관, 성격, 종교, 취미 등 나와 비슷한 배경을 가진 사람에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처음에 갖는 호감도가 더 클 것이다. 그래서 호감도가 더 큰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고 할 것이며, 그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신뢰감을 형성한다. 나와 배경이나 가치관 등이 유사하면 왠지 모를 친근함이 생기게 된다. 이런 친근함을 바탕으로 상대와 쉽게 가까워 질 수 있다.
우선 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원한다. 나 또한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 자신은 매사에 긍정적인데 반해 배우자는 매사에 부정적이라면, 둘은 서로 생각하는 면이 너무 달라 잘 맞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종교는 꼭 일치해야 하는 요소는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나와 같은 종교나 혹은 무교인 사람을 원한다. 서로 다른 종교를 갖고 있으면 종교 활동을 하는 날이 틀리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며 종교에 대한 생각이 틀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종교를 아예 갖지 않는 무교나, 되도록이면 나와 같이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배우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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