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시험관 아기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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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연구
남․녀의 결혼을 통하여 가정에 들어오는 가장 소중한 열매이자 선물은 자녀일 것이다. 하지만 자녀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불임 부부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이 현 상황이다. 이러한 예로 성경에서 한나와 라헬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문제이다. 현실을 직시해보면 환경적인 문제와 스트레스, 직장생활, 다이어트, 비만, 여성의 사회참여의 증대로 인한 결혼 연령 증가 등을 통해 불임 부부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수정에 의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것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수정에는 윤리적인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게 된다. 인공수정관련기술들은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훼손시킬 만큼의 심각한 윤리적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적이고 윤리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바른 세계관이 확립되어져야 할 것이다.
19세기부터 시작된 인간생식과정에 대한 노력과 인공수정기술에 관한 노력들은 윤리적인 반성 없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산부인과 의사인 존 록크와 아더 헤르티히에 의해 1938년 기작(機作)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실험실수태학」이라는 새로운 의학이 탄생했다. 최초의 체외인공수정을 성공한 사람은 로버트 에드워즈였다. 그는 윤리적 함의를 무시하고 “가능한 일은 행해져야 한다”는 과학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그리하여 1978년에 최초로 시험관 아기 탄생을 성공시켰다. 이러한 시험관수정을 통하여 얻은 아기는 1978년 루이제 브라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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