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현대 기독교 교육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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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현대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비중은 점점 커져 가지만, 실제로 교사들은 커져가는 비중에 못 미치는 경향이 있다. 교사가 해야 할 역할들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한다면, 교육은 무너질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교사 한명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꼽을 것이다. 예수님은 완벽한 교사이셨으며, 교사로서의 모범된 모습들을 보여주셨다.
그렇다면 현대 기독교 교육의 있어서 교사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나의 경우를 보면 아이들과의 대화가 부족함에 있다.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아이들이 무슨 고민이 있는지에 대한 배려가 나에게는 없다. 그래서 아이들과의 대화 부족으로 인한 거리감이 날이 갈수록 커져간다.
예수님께서 피교육자와의 어떠한 대화들을 통해 현대 기독교 교육의 현장에서 문제시 되는 부분들을 극복했는가를 요 4:3-30절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나 스스로부터 잘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 부분들을 반성하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찾아가시는 예수님
예수님 당시의 사마리아는 유대인이 상종하지 않는 지역이었다. 그만큼 그곳에 대한 편견도 심했으며, 심지어는 그곳을 통해서 지나가면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도 그 길을 돌아서 목적지까지 갔다. 그만큼 유대인과 사마리아인들과의 골은 깊어질 때로 깊어져 있었고, 특별히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유대인편에서는 사마리아를 이방인 취급하였다. 그 이유는 사마리아인들이 이방인(앗시리아인)과의 결혼을 하여 유대인 혈통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이렇듯 유대인은 사마리아에 대한 감정은 극에 달했으며, 경멸할 때 ‘사마리아인’이라고 하면 심한 욕이 될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