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영학을 씹어야 인생이 달콤하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6.2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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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시간에 발표한 「경영학을 씹어야 인생이 달콤하다」에 대한
서평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알게 모르게「경영」(선택에 대한 고민)이라는 학문(실용)적 도구를 가지고 모든 것을 추진해가고 있다. 하다못해 하찮은 문제인 식사를 하는 문제까지 말이다. 자장면을 먹을까? 아님 짬뽕을 먹을까? 물론 이런 것 까지「경영」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기에는 조금은 민망한 것은 사실이다. 그냥 양자택일이라고 했으면 무리가 없을것 같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자 자장면을 먹고 혹은 짬뽕을 먹는다는 문제 자체가 인생의 기로에 선 문제는 아니지만 때때로 사소한 선택이 크나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즉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말하는 것이다. 미국의 기상학자인“에드워드 로렌츠”가 말했던 것처럼 북경에서 나비의 날갯짓이 태평양을 건너 다음날 미국에서 폭풍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위의 말은 조그마한 자극(Stimulate)이 엄청난 효과(Response/Result)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금 더 역주하면 인간의 일생 혹은 기업의 일생에 있어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며 자장면 혹은 짬뽕 선택이 아닌 좀 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놓여져 있는 갈림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늘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문제에서 하기 싫든 좋든 꼭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에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현명한 선택(자기 경영)이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누구나가 다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을 관리(Self-Management) 하기 위해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이 경영학이란 학문이 아닐까 싶다.
경영학에서 배우는 다양한 이론들과 경영사상가들의 이야기들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가정에서, 직장(회사)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배울 점들을 시사하고 있다.
「경영학을 씹어야...」이 책에는 바로 경영학을 처음 배우는 혹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경영학도로서 아직도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야 할 한 사람으로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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