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캠퍼스북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러시아문학감상문]아홉 통의 편지로 된 소설 (도스토예프시키의 전집)

*선*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06.06.24
최종 저작일
2006.06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아홉 통의 편지로 된 소설)을 읽고 전체적인 줄거리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전체적인 줄거리>
<감상문>

본문내용

처음에 교수님께서 러시아 문화를 감상하고 감상문을 써오라고 하셨을 때 어떤 것을 접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중 다른 책을 빌리기 위해 갔던 도서관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전집을 발견했다. 검은색 표지에 은색글씨로 쓰여 있던 책이 왠지 마음에 들어 무작정 빌려나왔다. 내가 빌려 나온 책이 단편집이었다는 것은 집에 와서 알았다. 쁘로하르친씨, 아홉 통의 편지로 된 소설, 빼쩨르부르그 연대기와 여주인 이 네 가지 글이 실려 있는 책이었는데 다 읽어본 결과 아홉 통의 편지가 가장 마음에 들어 감상문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글이 너무 어려워 가장 짧고 이해하기 쉬워 보이는 글을 골랐었던 것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녹녹치 않았다. 이 두 사람이 서로에게 쓴 편지인데 누가 누구에게 쓴 편지인지 정확하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더욱 힘들었다. 그래서 두 번이나 더 정독을 하고 나서야 감상문을 쓸 수 있었다. 앞부분은 단순히 두 남자의 오해에서 비롯된 싸움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작가의 상상력과 반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반전은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웃겼다. 서로의 부인이 똑같은 남자와 바람이 났었다는 사실을 서로에게 폭로한 두 남자의 심정은 어땠을까 정말 참담하고 기막힌 일이 아닐까 싶었다. 이 글이 지금 우리 사회를 풍자한 글이라면 자신의 부인이 다른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던 사실은 모른 체 남의 부인이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던 사실을 말해주려고 하는 뾰뜨르와 이반은 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치부는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치부만을 들춰내려고 했던 사회상을 비판 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당시 빼쩨르부르그의 사회 또한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이 글과 다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
*선*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해당 판매자는 노하우톡 기능을 사용하는 회원입니다.노하우톡
* 노하우톡 기능이란?노하우 자료를 판매하는 회원에게 노하우 컨설팅, 활용방법 등을 1:1 대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러시아문학감상문]아홉 통의 편지로 된 소설 (도스토예프시키의 전집)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