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피카소
- 최초 등록일
- 2006.06.2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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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카소 그림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그림도 삽입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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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미술은 그 시대의 성격만큼이나 다양하고 폭이 넓어서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어려워!”, “무슨 소린지 당최 모르겠어.” 이상한 것은 전문가들조차 “현대미술이 뭐냐”, “대체 어떻게 보아야 하느냐”고 물어도 속 시원한 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현대 미술이란 것은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이다. 시험을 보기위해 화가들의 이름과 대표작의 이름을 외우고, 주조 미술 사조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암기하기는 했어도, 실제로 그림을 본적도 없거니와 정작 위대한 현대 미술 작품이라고 보여줘도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피카소 작품에 대해 감상평을 쓰려고 했던 것은 현대미술의 거장이라고 추앙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정보가 많을 것이란 생각이였다.
난 그의 작품에 큰 감흥을 받지는 못했다.
난해하다. 왜 멀쩡한 그림을 다 난도질을 할까?
이런 의구심만 들었을 뿐이다.
피카소의 여인편력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지만, 그의 대표작 게르니카, 아비뇽의 처녀, 그 외 다수들.
그래서 그를 알아보기로 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피카소의 일화
어느 화창한 날 오후 한 여인이 파리의 거리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었다. 바로 이때 그녀는 길가의 한 카페에서 스케치를 하고 있는 한 화가를 발견했다. 그림 솜씨가 제법이었다. 그녀는 즉석에서 그 화가에게 자신을 스케치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적당히 사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화가는 불과 몇 분 만에 후다닥 여인의 초상을 그렸다.
"얼마를 드려야지요?"
여자가 물었다.
화가가 부른 값은 5,000프랑.
여자가 따졌다. 불과 3분 만에 그린 그림인데 그렇게 턱없이 비싼 값을 부르냐고. 화가가 무표정하게 대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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