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소개글

이번 2학년 1학기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누구나 다들 그렇겠지만...... 난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2학년 스터디를 계기로 억지로 책을 읽게 되어, 다시 한번 책의 소중함을 느꼈다. 책은 정말 유익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직접으로 얻을 수 없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 동안 수 천년 동안 쌓아온 우리 선조 들의 경험과 지식을 우리는 책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직접 실험 해보고, 실수하지 않고서도 책을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 만큼 책은 지식을 빨리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식과 지혜란 참 소중한 것이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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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2학년 1학기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누구나 다들 그렇겠지만...... 난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2학년 스터디를 계기로 억지로 책을 읽게 되어, 다시 한번 책의 소중함을 느꼈다. 책은 정말 유익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직접으로 얻을 수 없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 동안 수 천년 동안 쌓아온 우리 선조 들의 경험과 지식을 우리는 책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직접 실험 해보고, 실수하지 않고서도 책을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 만큼 책은 지식을 빨리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식과 지혜란 참 소중한 것이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난 건축과에 입학했지만, 건축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들어왔다. 그냥 건물 짓는 법을 배우는 곳이겠지......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단지 수능 점수에 학교를 선택했고 학과를 맞추었고, 단지 인기 없는 학과보다는 인기 있는 학과를 가고 싶어서 건축과에 왔을 뿐이다. 영어과목 보다는 수학과목을, 사회 과목보다는 과학 과목을 좋아해서 공대에 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 학창 시절 때부터 미술, 예술 분야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아니 싫어했고, 귀찮아했다. 이런 생각으로 공대 건축과에 입학했는데, 예술 분야까지 공부하는 수업은 어렵고 하기 싫었다. 대학수업은 내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다. 공대수업 보다는 미대수업과 같기도 했다. 관심조차 갖기 싫었던 분야였다. 하지만, 이미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아주 조심씩 받아 들였다. 관심을 가져보려고 노력했으며, 예술 분야라는 어려운 부분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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