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학]동성애자가족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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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자가족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 형식으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결혼이란 ‘적절한 연령에 도달한 두 남녀가 자유 의사를 가지고 상대적으로 지속적인 기간 동안 정서적, 성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결합함을 의미한다.’고 결혼학이라는 수업에서배웠다. 이 정의에서 알 수 있듯이 결혼이란 두 남녀가 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결혼은 두남녀가 하는 것을 우리는 정상으로 인식하고, 여겨왔는데 이 인식을 깨고 최근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동성간의 결혼이다. 동성간의 결혼이란, 동성애를 뜻하는데, 이성이 아닌 동성간의 사랑을 바로 동성애라고 한다. 아직 국내에서는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허가하지 않지만, 외국을 보면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페인, 캐나다, 영국이다. 특이하게도, 가장 자유로운 나라 미국에서는 하와이주, 버몬트주, 매사추세츠주처럼 일부 주에서만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하고 있다. 이러한 동성간의 결혼으로 탄생하는 가족이 동성애자가족이다. 동성애자가족의 구성원을 보면, 동성간의 결합을 하고 아이를 낳을 수가 없기 때문에 보통 입양을 하여 동성애자가족을 이룬다. 하지만 이러한 동성애자가족은 매우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과연 동성애자가족, 즉 동성간의 결혼이 합당한지 다시 한번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
동성애가 본격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것은 고대 그리스이다. 이때 한참 동성애가 성행하였는데, 그리스신화를 보면 히야신스, 나르키소스신화등에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 수 있다. 유명한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자와 남자가 사랑을 나누면 육체를 낳지만 동성끼리 사랑을 나누면 정신을 낳는다’말이 있는데, 이는 당시 그리스 시대의 동성문화 열풍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 하지 않는다.
첫째로, 우리나라 종교의 50프로를 넘는 기독교를 보면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짓는다. 일찍이 동성애로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을 받은 사건은 잘 알려져 있고, 또한 로마서 1장 26,27절을 보면 동성간의 성행위를 금지하는 부분이 잘 나와 있다.
둘째로, 동성간의 성행위는 비정상적인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건강상의 위험도 들 수 있다. 이 세상에는 양과 음이라는 조화가 있는데, 남녀의 생식기만 봐도 과학적으로 양과 음의 조화를 이룬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결합만이 2세를 탄생시킬 수 있다. 하지만 동성간의 성행위는 성행위 형태상 결합이 불가능하다. 생식구조상 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비건전한 성행위를 할 수밖에 없다. 에이즈의 원인이 동성애자들의 성행위를 통해 감염된다는 근거가 없는 이유가 나돌아 다니는 것만 봐도 동성애자들의 문제가 많음을 입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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