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CT(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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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T(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해서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CT란 무엇인가.
2. 원리
3. 종류
4. 의학에서의 응용
본문내용
computerized tomography라고도 쓴다.
단층촬영 영상을 만들어내는 방사선사진상의 기술 또는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이다.
가늘게 조여진 X선(원형 또는 부채 모양)을 여러 가지 각도로 신체조직의 단면에 주사한 후에 각 조직 사이의 투과흡수차를 검출기로 측정, 수집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꾼 후 컴퓨터로 연산 처리하여 개개의 흡수치를 Gy(그레이 눈금)를 가지는 2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한다.
G.하운스필드가 고안하고 1971년 일렉트리컬 앤드 뮤직 인더스트리스사가 상품화한 이래 급속히 보급되고 또 개량을 거듭하여, 현대의 대표적인 의료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대표적인 2가지 특징을 들면, 몸통의 수평단면, 곧 머리나 몸통의 가로 절단면 단층상을 얻을 수 있고, X선 촬영에서 식별할 수 없는 체내의 조직을 판별할 수 있다.
▽의학에서의 응용
머리는 CT의 특성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우수한 콘트라스트 분해능, 공간 분해능에 의해서 뇌의 내부구조가 묘출 가능하게 된다. 뇌혈관장애·뇌종양·두부외상·염증성질환 등의 여러 가지 두부질환에 대한 식별이 가능하다. 흉부는 횡단면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존재진단을 용이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병변의 형태·위치 등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높은 콘트라스트 분해능으로, 기존의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종격의 내부구조를 묘출할 수 있게 되어서 종격 내의 병변에 대한 진단적 가치가 높다. 복부는 복강 내 장기들 사이는 지방조직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CT 검사의 대상으로써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장기 자체의 X선 흡수차는 적더라도 지방과의 콘트라스트에 의해서 각 장기가 구별됨으로써 묘출이 가능한 것이다. 간·담낭·췌장·신장·부신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을 알아낼 수 있다. 골반강에도 지방조직이 많아서 CT 대상으로 적합하다. 가장 유효하게 사용되는 경우는 종양성 변화이며 자궁과 난소의 질병이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밖에 척추나 척수질환의 검사, 고관절질환 등에서도 사용된다. 또한 최근에는 입체표시(3차원)에 의한 화상해석기능 등의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있어서 CT에 의한 화상진단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X선과 컴퓨터를 결합함으로써 체내의 모든 부분을 관찰할 수 있는 진단 장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