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서평]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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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정성스럽게 썼습니다.
그리고 리더쉽론 수업에서 A+ 받은 서평입니다.
좋은 참고 사항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의 구성은 본문 요약 50% 본인 생각 50% 로 이루어져 총 7페이지 입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고슴도치 컨셉’
‘규율의 문화’
‘기술 가속페달’
- 결론 -
본문내용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으로 기업 성공에 대한 고념관념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저자 짐 콜린스가 새로운 시선과 발전된 개념으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통하여 기업의 향한 시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읽은 후 수십, 수백 권의 책 속의 지식이 쌓여 계단형을 이루며 그 성과를 드러내지만, 절실한 순간의, 적합한 책 한권은 그 무엇보다 큰 가치를 가진다.” 라는 말에 절실히 동감하며,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탐독을 나는 시작하였다.
기업회계의 근간을 이루는 가정 중에는 계속기업의 가정이 있다. 그 의미란 기업의 회계를 처리함에 있어 그 해당 기업이 영원히 계속될 것 이라는 가정 하에 기업의 회계처리를 함을 말한다.
이처럼 회계의 차원에서와 같이 기업이 영속한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현실의 차원에서는 그러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에서 그 이름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기업은 손에 꼽힐 만큼 소수의 기업뿐이며, 국내로 시선을 돌리더라도 IMF 위기에서 보듯 영속할 것만 같던 국내 유수의 대기업 역시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기업의 현실 속에서, 한 기업의 리더, 한 조직의 리더의 고뇌가 생겨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기업을 생성하고 번영시키며, 그 역량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저자 짐 콜린스 역시 이 물음에서부터 시작하여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완성해낸다. 이 물음에 대한 짐 콜린스의 해답은 좋은 기업을 넘어서 위대한 기업으로 향하라는 것. 그 것이 그의 해답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고뇌한다. 나 역시 끊임없이 고뇌한다. 내가 위치한 사회적 역할에서, 내가 속한, 그리고 내가 이끌어 가야할 조직(대학 내의 학군단과 100명의 후보생)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한다. 내가 속한 조직을 어떻게 하면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이끌 것인가, 어떻게 하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향한 것인가. 이러한 끝없는 의문이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며, 그 대답을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통하여 내게 제시한다.
참고 자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