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김원일 오마니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6.1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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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 올해의 문제 소설인 오마니 별을 소설의 문학장치등을 이용해서 분석한 것입니다. 소설의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후회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작가소개
Ⅲ. Facts
1. Plot
2. Character
3. Setting
Ⅳ. ThemeⅤ. Literary Devices
1. Title
2. Point of View
3. Style
1) Diction
2) Imagery
3) Syntax
4. Tone
Ⅵ.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김원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분단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초기의 실존적 경향의 소설들로부터, 일제하 식민지 시대의 역사적 삶을 다룬 『늘푸른 소나무』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세계가 분단 문제를 넘어서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변화를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분단 작가’라는 틀로 자리매김하는 경향이 많은 것은 아마도 민족 분단의 비극과 모순의 문제를 그만큼 집요하게 다룬 작가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노을』과 『불의 제전』과 같은 뛰어난 장편 소설들 뿐 아니라 ‘분단 소설선’이라는 제목으로 모은 『달맞이꽃』의 여러 중․단편 소설에 이르기까지 그는 다각적으로 분단 문제를 파헤치면서 그것과 관련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해온 작가이다.
이에 우리는 그가 최근에 발표한 「오마니별」의 서사구조를 Facts, Theme, Literary Devices에 따라 분석해봄으로써 그의 분단에 대한 의식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Ⅱ. 작가소개
분단문제를 다룬 소설을 많이 썼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마치고 1963년 대구에서 6개월 동안 전기내선공 견습생활을 했다. 청구대학교 국문과 3학년에 편입하여 대학신문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1966년 대구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매일문학상에「1961년 알제리」가 당선된 뒤, 이듬해 『현대문학』에서 주최하는 제1회 장편소설공모에 『어둠의 축제』가 준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뒤 소설집 『겨울 골짜기』(1987)·『마당깊은 집』(1989)·『늘 푸른 소나무』(1990)를 펴내는 등 쉬지 않고 글을 썼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소시민의 속성과 분단상황에서 파생된 현실의 모순이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며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생각은 특히 소설집 「어둠의 혼」(1973)·『노을』(1978)·『불의 제전』(1983) 등에 잘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김원일, 「오마니별」, 『2006 올해의 문제소설』, 푸른 사상, 2006.
구인환, 「소설론」, 삼지원, 2002.
권오룡, 「김원일 깊이 읽기」, 문학과 지성사, 2002.
민병기, 「현대작가 작품론」, 집문당, 1998.
송현호, 「분단의 현실과 자아 정체성 찾기」, 『올해의 문제소설』, 푸른 사상, 2006.신춘호, 「한국 농민소설 연구」, 집문당,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