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전공]인간과 음악
- 최초 등록일
- 2006.06.1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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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음악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재 시간>
소리, 그 신비로움
음악은 소리놀이이다.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그 존재를 인정할 때, 우리는 그것을 신비롭다는 말은 어던 이론이나 인간의 이성능력으로는 다 알수 없다는 뜻이다. 발달했다고 하는 오늘날의 과학의 힘으로도 소리의 신비는 알 수가 없다. 이것이 오늘날 음향학의 모습이며 과학의 한계이다. 그런데 소리와 영혼은 다른 점이 있다. 영혼은 직접 느낄 수가 없는 추상적 개념에 불과하지만 소리는 누구나 느낄수 있다. 영혼은 인식하는 것은 마음을 통해서이고 소리를 인식하는 것은 귀를 통해서 가능하다. 오늘날에 와서 영혼은 종교의 문제로 다루고 있지만 소리는 놀이의 대상으로 다루고 있다. 소리놀이를 고상한 말로 우리는 음악이라고 한다. 요즘은 스위치만 돌리면 음악이 나온다 음악이 견건성을 잃어가고 있다. 오늘 날 모든 나라의 음악은 이 불경건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 특징을 인간성 상실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통을 중요시하고 전통음악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원인이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우리의 삶과 생각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의 의식은 “귀”라는 조건을 떠나지 않는다.
※소리를 느끼게 하는 주요 기관들
*귓바퀴: 소리를 모은다
*고막(귀청): 소리를 받아 진동한다.
*청소골: 고막의 진동을 속귀에 전달한다.
*달팽이관: 듣는 세포가 있어서 소리를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