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내가 담임이 된다면
- 최초 등록일
- 2006.06.1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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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자가 생각하는 교육자의 모습을 자신이 되었을때 어떨지 스스로 물어보는 레포트였음.
목차
1.학습면
2. 생활면
본문내용
내가 한 반의 담임교사가 된다고 생각해본다. 어떨까?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그동안 학교에서 함께 했던 담임선생님들을 돌이켜 보는 게 필요할 거 같다. 12년 동안 만난 담임선생님들은 모두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 해온 것 같다.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선생님도 있고 실망스런 선생님도 있었다. 이러한 경험으로 내가 담임교사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해본다.
1.학습면
고등학교 1학년 때 수업에 적응하지 못해 몇 과목을 따라가지 못한 적이 있다. 결국은 그 부진함이 고3때까지 이어졌는데 고 1당시 담임선생님은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빡빡이 숙제를 내서 일정량을 채우게 하였다. 필요한 공부보단 단순히 연습장을 채우기 쉬운 과목만을 해야 했기에 부족한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나 뿐 아니라 반 전체가 그 숙제를 부담스러워 했고 이에 반성적이 떨어지자 선생님도 그 숙제를 포기했고 그러자 반성적이 모두 오르기 시작했다.
이런 경험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자율성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학생들마다 다르겠지만 담임선생님의 강압적인 학습지도보다는 자율성이 학생들에게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만약 내가 담임교사가 된다면 학생들이 학습방법을 스스로 택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혹은 일방적 학습지도보다 학생 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 효과적일 거라 생각된다.
또한 반성적 위주로 경쟁적 분위기속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싶지 않다. 한 반을 떠나 같은 학년 학생들이 친구가 아닌 경쟁자라는 인식 속에 학교생활을 보내고 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학습성적이 안 좋더라도 스스로 능력에서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것으로 격려해주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