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독해평가

소개글

독서지도론 수업 시간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질문의 기능과 종류
2. 발문의 유형과 내용
가. 내용 이해력
나. 창의력과 상상력 높이기
다. 도덕성의 측면
라. 관련지식 넓히기
마. 어휘력 높이기
바. `나` 정체성 살리기

본문내용

게 볼 때 질문에는 다양한 차원과 종류가 있음을 예측하게 한다. 실재로 Hugging에 의하면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6개 차원이 있으며, 효과적인 질문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차원을 뚜렷이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① 기능 수준 - 이 차원의 질문은 특정 정보를 인지적 또는 정의적 영역이 여러 수준에서 처리하라는 요구에 따른 분류이다. 인지적인 이해단계의 처리를 요구하는 질문이면 적어도 그 정보에 관해 가기 용어로 말할 수 있고, 정의적으로 반응단계의 처리가 요구되면 그 정보를 더 알려고 노력함으로써 목표가 달성되는 예와 같다.
② 초점 수준 - 질문이 특정 정보나 상화에 대해 학생의 주의가 집중되도록 하는 반응을(수렴적) 요구하는가, 주의가 확대되게 하는 반응을(확산적) 요구하는가에 따른 분류이다. 다분히 고정된 정답에 관해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질문은 수렴적인 것이며, 개인적인 사고에 따라 여러 가지 답을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질문은 확산적인 것이다.
③ 역동적 수준 - 질문의 개방성과 폐쇄성과 관련된 차원의 분류이다. 가령, “작년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는가?”의 경우, 여기에 대해 일단 “그렇다” 또는 “아니다”의 반응이 끝나면, 추가적인 반응이 불필요하다. 따라서 이것은 폐쇄적 질문이다. 그러나 “신대륙의 발견이 왜 구라파 사람들의 주의를 끌었는가?”의 경우에는, 정답은 없지만 반응이 여러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개방적 질문이다.
④ 곤란도 수준 - 질문이 학생에게 복잡한지 또는 도전적 인지의 수준에 따라 결정된 분류차원이다. “금년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가장 큰 교통사고는 어느 것인가?”의 질문은 의문사나 전제가 하나이고 쉬운데 반해, “강연자는 무엇에 관해 말했고, 어떻게 표현하였는가?”란 질문은 의문사나 전제가 2개이고 복잡하여 앞의 질문에 비하면 어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