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문]대북지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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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국어 시간에 작성한 논술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성적은 A+입니다.
직접 작성하였으며 정성을 들인 자료입니다.
대북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한 논술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대북지원의 당위성)
1. 북한은 우리의 형제이다.
2. 대북지원은 남한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3. 대북지원은 통일의 발판이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나는 대북지원에 대해선 일단은 계속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 현상이나, 북한을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의 시각이나 정서에 비추어 볼 때 많은 반대의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나 자신도 대북지원에 대한 생각이 흔들릴 때가 있었다) 중요한 것은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보느냐 아니면 동포로 보느냐에 따른 시각차이가 아닐까한다. 대북지원을 반대하는 견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대 북한지원이 `햇볕정책`이라는 정부시책으로 일방적으로 추진된 성격이 강했다면 앞으로는 민간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북한에 대한 지원이 좀 더 투명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이 마련이 되어야 한다. 또한 남한이 북한에게 지원을 한다면 지금처럼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북한의 태도 변화를 지켜 본 뒤에 결과를 보고 지원을 해야 한다. 상호 주고 받는 상호주의 원칙 아래 거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북한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는 생각은 북한을 단순히 국가적 이익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대상국으로서가 아닌 우리의 또 다른 민족으로, 동포로 보기에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세계 여러 나라가 북한을 주목하고 있다. 여러 가지 군사적 도발국가로, 혹은 불량국가로 지정하고 감시하고 경계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평화주의적인 입장에서 북한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북한에서 주민들이 식량난으로 굶어 죽고 있다는 소식과 특히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 하나로 온 세계는 북한을 경계하면서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들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 하물며 같은 민족인 우리들이라고 모른체하고 있을 순 없지 않은가? 과거 정부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김대중 정부역시 북한에 대한 대북지원은 같은 동포로써 민족으로서 당연한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나 나름대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북지원에 들어가는 경비가 현재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업자 구제’에 들어가는 비용의 0.1%정도라 한다. 그렇다면 엄밀히 따져 보았을 때 대북지원에 대한 부담은 그리 크지는 않다는 얘기가 아닌가?
이제부터 본인이 주장하는 대북지원의 당위성에 대해 나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와 비유를 들어 얘기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