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사]박정희와 경제발전 그리고 무역개방과 한국의 농민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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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신뢰할만한 책과 공인된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출처도 분명치 않아, 그 신뢰도가 의심이 가는 내용을 무작정 참고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나 인용한것이 있다면 출처를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독창적인 내용을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평가 점수는 a+ 맞았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거 하나 쓰느라 며칠간 이거 하나에만 매달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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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경제성장은 박정희의 공이다?
한국경제론 수업에서 내가 가장 흥미 있었고 나의 관심을 끈 분야는 박정희 정권에 관한 부분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몰라도 나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터무니없이 높게 평가해왔던 것 같다. 한국의 단시간에 고도의 경제성장을 달성한 것은 박대통령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는 정말 암울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며 그 뒤에 감춰진 우리국민의 한과 고생을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그가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면서까지 달성했던 경제 성장도 국가에 충성하고 개인을 희생하는 국민들의 노력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 발전을 지도자의 업적으로 평가하는 것도 좀 억지라고 본다. 군대에서 전투나 전쟁을 하면 승리나 패배 모두 지휘자의 몫이다. 그것은 최하 말단의 이등병까지 명령체계로 일사분란하게 행동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이 잘 나간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이건희 회장이 잘나서일까? 이건희 회장이 상당한 혜안이 있다고는 하지만 직원들의 노력이 이회장의 기여도보다는 훨씬 크다. 국민과 대통령의 관계는 군대의 지휘관과 사병의 관계보다는 사장과 직원의 관계에 더 가깝다. 지휘자의 능력이 바로 군대 전체의 능력이 되지만 국가의 능력이 대통령의 능력과 바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한국 경제의 발전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기여도가 극히 미미한데 비해 평가는 절대적인 이유는 나도 그랬지만 많은 국민들이 여전히 군사문화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수직상향적인 사고방식 속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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