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기]시카프

소개글

영사 문화의 이해 시간에 영화제 관림기 입니다

목차

Ⅰ. SICAF란

Ⅱ. 작품 소개 및 관람기
1. 존재하지 않는 새의 세 가지 자화상
2. 어머니께서 부르셔
3. 지난해의 흑인들은 어디에 있는가?
4. 거꾸로
5. 달팽이
6. 전도유망한 소년
7. 맛있는 재앙
8. 세 명의 발명가
9. 예기치 못한 폭탄

본문내용

Ⅰ. SICAF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은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규모의 애니메이션 영화제 육성을 통해 페스티벌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며, 관련 분야의 저변 확대를 통해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개최도니 만화․애니메이션 전문 산업박람회이자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주여 행사 내용으로는 만화․애니메이션 영화제, 전문 산업마켓(SPP), 특별 이벤트 등이 있다.
올해 애니메이션 영화제에는 공식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63편과 초청 부문 200여편 등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국내․외 유명 작품 약 360여 편의 애니메이션이 상영 되었다. 특히 53개국에서 출품된 경쟁부문의 작품들은 작년보다 더욱 높아진 완성도와 제작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비평가들 사이에 회자 되었다. 초청 부문도 ‘SICAF’의 시선, ‘파노라마’, ‘패밀리 스퀘어’등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세계의 재능 있는 작가들의 독특한 개성과 상상력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알려 졌다.

Ⅱ. 작품 소개 및 관람기
내가 본 작품은 ‘프랑스 애니메이션2’이다 사실 ‘펫슨괴 핀더스-요정 기계 소동’을 볼 생각이었는데 교수님을 우연찮게 매표창구에서 만나게 되어서 교수님이 보시는 영화를 봐야겠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면 영화에 대해서 질문도 하고 조언을 듣고 나중에 보고서를 쓸 때 내용을 풍부하게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매표 점원에게 교수님이 어떤 영화를 선택했는지 물어 봤는데 여점원이 알았다며 이 작품 ‘프랑스 애니메이션2‘의 티켓을 주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사람들이 다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는데 교수님은 보이지 않았다.
여하튼 처음에 의도 했던 작품이 아니라 다른 영화를 보긴 했지만 나름대로 가치가 있었던 작품이었다. 사실 영화제 참석한 날은 2박 3일의 수련회를 갔다가 온 뒤여서 너무 피곤한 상태였다. 피곤하고 혼자가기가 조금 어색해서 친구 녀석하고 같이 영화제에 갔는데 우리가 선택한 영화는 소위 예술성이 너무 중시되어서 졸음을 피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나는 영상문화의 이해 시간에 애니메이션 부문을 배울 때 여러 관점과, 애니메이션 제작방법에 따른 분류 등을 배웠던 기억이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읽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길러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