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생장]미생물의 생장에 미치는 요인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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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 생장에 미치는 요인을 분류해서 써놓았습니다.
목차
1. 온도
2. 수분
3. 삼투압
4. 산소
5. pH
본문내용
미생물은 생활에 적합한 환경과 부적당한 환경이 있으며 미생물의 증식과 생리적 성질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다.
1. 온도의 영향
온도는 미생물의 생존과 생육에 중요한 환경요인이다. 미생물의 성장은 온도와 직접 상관성을 갖고 있는데 미생물의 경우 성장을 허용하는 온도의 범위가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미생물에게 적정한 온도까지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세포내 효소작용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어 생육속도가 가속화된다. 그러나 온도가 더욱 높아지면 단백질, 핵산, 그 외의 세포성분은 높은 온도에서 비가역적으로 불활성화 되어 버린다.
미생물은 종류에 따라 그 균의 생육에 알맞는 최적온도가 있다.
1) 저온환경
저온환경 하에서 생육할 수 있는 미생물은 저온미생물이라 하며, 증식 가능온도는 0°C ~ 25°C이나, 이들의 최적온도는 10°C~20°C이다.
미생물의 생육증식은 저온이 될 수록 느리게 된다.
0°C 또는 그 이하의 저온에서도 Achromobacter, Flavobacterium, Pseudomonas, Micrococcus속 등의 저온성세균과 Penicillium, Cladosporium, Mucor속의 곰팡이와 Torulipsis와 Candida속의 효모는 생육을 한다. 0°C에서 이들 저온성세균의 생육속도는 의외로 빠르고 생육균체량이 고온일 때보다 많은 경우도 있다.
2) 중온환경
15°C~55°C의 온도범위 내에서 증식가능한 미생물을 중온성미생물이라 하며, 이들의 최적온도는 25°C~40°C이다.
3) 고온환경
40°C~85°C의 온도범위 내에서 생육 가능한 미생물을 고온성미생물이라 부르며, 최적온도는 50°C~60°C이다. 자연상태에서 고온환경은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만 발견되는데 여름철 한낮 태양열을 받은 토양은 50°C, 비교적 비옥한 토양은 70°C, 퇴비나 저장사료와 같은 발효중인 60°C~65°C까지 도달한다. 자연상태에서 가장 높은 고온환경은 화산지대와 온천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