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인디언의 역사와 수난 그리고 오늘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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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신뢰할만한 책과 공인된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출처도 분명치 않아, 그 신뢰도가 의심이 가는 내용을 무작정 참고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나 인용한것이 있다면 출처를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독창적인 내용을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a+ 평가 받았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거 하나 쓰느라 며칠간 이거 하나에만 매달렸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2) 인디언들의 수난
(3) 인디언 보호구역
(4) 오늘날의 인디언
3. 결론
본문내용
사위라는 코만치 추장이 부족을 이끌고 투항해 왔다. 토사위는 셰리던 앞에 나와서 눈을 빛내며 자기 이름을 말하고는 떠듬떠듬한 영어로 두 마디를 보탰다. “토사위, 좋은 인디언” 셰리던 장군이 지금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불멸의 말을 내뱉은 것은 바로 이때였다. “내가 본 좋은 인디언은 다 죽었어.” 이 말은 그 자리에 있었던 찰스 노드스트롬 중위에 의해 옮겨져서 미국 사람들의 유행어가 되었다.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이다.”(이 말은 좋은 인디언은 다 죽고 없다는 명목상의 말이 아니라 인디언은 죽어야 좋은 인디언이 된다는 뜻으로 살아 있는 인디언은 나쁜 인디언이니 모조리 죽어야 한다는 반어적인 말이다. 적어도 백인들은 그렇게 받아들였다―옮긴이)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디 브라운 지음. 2002. 나무 심는 사람. p. 281~282
]
백인들이 하는 반어적인 말, 그것도 살아있는 인디언을 모조리 죽여야 한다는 뜻으로 그런 말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백인들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느꼈으며, 일본이 아시아지역에 행한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 손가락질을 하던 과거 백인들의 태도를 생각하니 어이없는 웃음이 나왔다. 따라서 우리 조는, 인디언에 대한 모든 자료를 찾아보고 그때 다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백인들은 참 알 수 없는 종족이라는 결론은 먼저 내려놓은 채.
※조지 워싱턴: 우리의 당면 목표는 인디언 부락의 전면 파괴와 유린이다. 기본적으로 토지작물 을 파괴하고, 더 이상 경작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지상의 문명인들을 위해서 저 미개인들을 근절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면 술 이 적절한 수단이 될 것이다.
※토머스 제퍼슨: 그들을 구해내고 문명화하기 위해 우리가 그토록 많은 고통을 감수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불행한 종족은 스스로를 방치하고 잔인한 야만성을 버리지 않음 으로써, 자신들의 근절을 정당화 시켜왔다. 이제 그들의 운명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앤드류 잭슨: 인디언들에게는 지성도 근면함도 도덕적 습성도 없으며 생활수준을 더 바람직하 게 변화시키는데 필수적인 개선의 욕구조차 없다. 다른 우수한 인종에게 둘러싸 인 이상, 열등의 원인을 충분히 인식하고 그것을 통제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그들은 환경의 힘에 굴복 당해 머지않아 사라져버릴 것이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아메리카 대륙 이주자들과 개척자들은 사실, 그들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 위대한 대륙을 저 야만인들을 위해 수렵보호구역으로 남겨둘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