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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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대중예술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을 당시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에 대한 내용을 레포트로 제작했다.
페이지는 4장밖에 안되지만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짧게 정리해본 자료 입니다.
목차
1. 다다이즘
2. 초현실주의
3. 다다와 초현실주의
본문내용
‘다다’의 의미 : 아무런 뜻이 없다.
‘다다’는 20세기 유럽 문학, 미술운동의 하나이다. ‘다다’가 말하는 것은 문학, 미술 등의 분야에 있어 어떤 일정한 제약을 벗어나서 개인을 형식적인 것에서 해방시키자는 것으로 기존 진서를 파괴하는 무방향성 운동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과학과 과학기술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취했고, 부정, 파괴 등의 ‘반예술’의 태도로 우연성을 강조한 제작 태도를 견지했다고 한다. 유머러스하며 오브제를 사용하여 기성관념 등을 부정함으로써 현대미술에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이것은 미술 한 부분에 국한 된 것이 아닌 문학과 음악 등의 다른 예술분야에서도 동시에 시작됬고, 모든 예술장르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표현하는데 수단으로 삼았다. 결국 다다는 총체적 예술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다이스트 들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합리주의적, 이성적인 아카데미 미술을 거부하고 우연의 원리를 선택했다. 즉, 음성시, 동시시, 또는 아무 뜻도 없거나 알 수 없는 연극 등이 상연되기도 했다.
다다이즘이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이 ‘우연의 원리’는 예술의 합리성과 논리성은 삶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우연성을 표현해 내지 못하며, 예술과 삶 경계를 허물기 위해 예술이 ‘우연의 원리’에 따라야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우연의 원리’에 따른 행위예술은 기존을 벗어나는 수단이 되었다.
다다운동의 시초는 쮜리히 다다인데, 이 쮜리히 다다의 세가지 특징적 요소가 있다. 바로 소음, 동시성, 우연성인데 음악에서의 소음, 문학에서 동시성, 미술에서 우연성, 바로 각각 그 분야의 성질에 맞는 새로운 시도였던 것이다. 쮜리히 다다가 종말에 다다르자 마르셀 뒤샹과 피카비아가 뉴욕으로 옮겨지면서 뉴욕 다다시대가 열렸다. 뉴욕 다다의 경우 독특한 특성이 있게 되는데 ready made나 반 미학사상이다. 이러한 것들은 이어 나타난 미국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독일 다다의 경우 베를린을 중심으로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어났는데 기법적 특징으로 콜라주 사진기법이 있다. 이 것은 명확한 사실성을 가진 요소들로 인해 메시지를 선명히 전달하려는데 의도가 있었다. photo-montage라고 불리우는 이것은 입체파의 파피에 꼴레에서 영향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