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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학교는 죽었다- E. 라이머

*현*
최초 등록일
2006.06.13
최종 저작일
1997.01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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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라이머가 이반 일리히와 15년간 나눈 대화의 결과물
학교는 죽었다라는 교육학 고전에 대한 감상평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발표를 시작 할께요. 저는 ‘학교는 죽었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교수님이 골라주신 여러 책들 중에서 제목에 이끌려 단순히 선택하게 되었는데, 교육학 고전이라고 하셔서 지루할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재밌었고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에베레트 라이머, 즉 E. 라이머와 이반 일리히가 15년간이나 계속한 대화의 결과라고 하는데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논의하다가 점차 교육과 학교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되고, 결국 이 문제들을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대안을 논의한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학교라는 제도를 급속히 효율적으로 발전하는 기술 사회 내에 속한 하나의 정체적인 요인, 즉 정지되어 있는 요인으로 다루다가, 나중에 가서는 학교 제도란 것은 그 자체만으로 혼자선 존립할 수 없는 기술 사회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며 처음의 주장을 수정하게 되었어요.
책의 주요내용은 자본주의 사회체제 내에서의 교육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게 되는데, 자본주의에 의해 민주 사회가 점차 실현되었다고는 하지만 모순적으로 자본의 논리에 의해 계층이 수직화 됨에 따라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선택할 때, 수능 시험, 내신 등 성적이 그 으뜸 기준이 되며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할 때에도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 즉 학벌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잖아요? 이 책에서는 또한 학력에 따라서 봉급 수준이 결정되고 그 사람이 앞으로 생활해 나갈 영역과 교제할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 즉 그 사람의 미래상이 결정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얼마만큼 교육을 받았는가에 따라서 미래상이 결정된다고 단정 짓는 것은 교육의 긍정적인 측면을 간과하였으므로 논란의 여지가 많겠죠? 이 책을 읽으면서 현 사회체제 내에서 옛날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과 모순된다는 측면이 있지만 아직까지 분명히 존재하는 사실이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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