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고인돌
- 최초 등록일
- 2006.06.13
- 최종 저작일
- 2006.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인돌에 관해 짧게 정리한 것입니다.
A4 6장 정도 분량이니까 고인돌에 대해 공부하실 분 받아가세요.
목차
1. 들어가면서
2. 고인돌의 정의
3. 고인돌의 종류
① 탁자식 고인돌
② 기반식 고인돌
③ 개석식 고인돌
4. 고인돌의 분포와 성격
① 분포
② 축조방법
③ 성격
5. 고인돌의 기원과 전파경로문제
6. 나오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인간이 시신을 매장하거나 그에 따른 일정한 의식을 행한 것은 구석기 중기부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었으며, 구석기를 지나 신석기시대에 들어와서도 매장 방법이나 무덤의 구조에서 일정한 형태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선사시대 무덤은 청동기시대에 와서야 정형화되고 집단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농경을 통해 사람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일정한 지역에서 정착생활을 하면서부터 매장풍습이 일반화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무덤은 사회구조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무덤에서 발견되는 인골이나 무덤방 수와 구조, 기타 유물 등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무덤은 죽은 이가 속한 집단의 사회상과 문화상을 반영한다. 왜냐하면 당시의 사회적인 관습이라 외부의 영향을 쉽게 받지 않기 때문이다. 즉 무덤은 당시를 살다간 사람들의 흔적, 가치관, 세계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와 같이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2. 고인돌의 정의
고인돌 민간에서는 고엔돌, 굄돌, 되무덤, 도무덤 등으로도 불린다.
이란 납작한 판석이나 괴석형 덩이돌 밑에 돌을 고여 지상에 드러나 있는 ‘고여 있는 돌’이란 뜻인 지석묘를 우리말로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고인돌이라 해서 항상 이러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며, 바위 같은 큰 돌이 땅에 묻혀 있는 형태도 고인돌이라 칭한다. 이러한 고인돌이 문헌에 처음 나타난 것은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권 이십삼, 남행월일기로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변광현, 『고인돌과 세계문화 -세계-』, 미리내, 2001
이영문, 『고인돌이야기』, 다지리, 2001
이영문, 『韓國 支石墓 社會 硏究』, 학연문화사, 2002
이융조, 『한국의 선사문화 -그 분석연구』, 탐구당, 1981
하문식, 『古朝鮮 地域의 고인돌 硏究』, 백산자료원,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