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행정]범죄원인론에 있어서의 증오범죄(hate crime)
- 최초 등록일
- 2006.06.1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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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증오범죄를 범죄원인론에서의 관점으로 해석
증오범죄의 유형
최근의 사건
사회생태학 적용
그에대한 대책과 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증오범죄의 사전적의미를 들어보면 소수 인종이나 소수민족, 동성애자, 특정종교인 등 자신과 다른 사람 또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층에게 이유 없는 증오심을 갖고 불특정한 상대에게 테러를 가하는 범죄행위를 일컫는 말, http://terms.naver.com/item.php?d1id=7&docid=6858 네이버 시사용어 사전
예를 들어 나치주의자, 큐클럭스클랜(KKK)등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공통적으로 증오범죄는 대개 잔혹성과 집단성이 있으며 이 범죄에 대해 미국에선 지난 91년부터 증오범죄를 공식범죄통계의 한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증오범죄란 비단 다른 나라의 문제뿐만이 아니며 현대사회의 범죄 중에서도 사이코패스와 더불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야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유영철의 연쇄살인 또한 증오범죄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수업시간에 외국에서 백인이 흑인을 트럭 뒤에 매달고 달려 그를 죽인일이라던지 집단이 모인 곳에서의 총기난사등의 예를 들었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서는 몇 년 전 국내에서의 대구지하철방화사건 또한 한 사람의 살의가 백수십명의 사망으로 이어진, 우리사회 전대미문의 엽기적인 범죄행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울증이 있었고 범행동기는 단순한 ‘혼자죽기 싫어서’ 이었습니다.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은 넓게 퍼져있는 질환 중에 하나이고 그런 방화가 우울증 탓이라면 전 세계 버스나 지하철이 과연 남아날까요. 그 사람은 살인자지 정신이상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범죄로써는 며칠 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게 자상을 가한 지충호 씨가 수감생활에 대한 억울함과 세상에 대한 원한을 범행 동기로 삼았다는 것 또한 가의 충격적인 일이고요. 그 또한 인과관계와 그 동기가 분명한 일반 범죄는와 달리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자신에게 어떠한 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에게 막연한 적개심을 가지고 무차별적으로 범행을 하여 누구든지 당할 수 있다는 불안 심리와 두려움을 모든 사람에게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증오범죄의 맥락과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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