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학]프랑스의 대표적 작가 Lefebvre & Soboul의 작품에 대해서

소개글

Lefebvre & Soboul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그들 작가에 대한 설명과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설명 등을 쓴 글로서
불문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Topic : Lefebvre & Soboul

1. Lefebvre

2. Soboul

본문내용

Topic : Lefebvre & Soboul

우리가 다룬 자료는 프랑스 대표적인 역사가 르페브르의 <The Coming of the French Revolution>과 그의 제자 출신인 소블의 <The Short history of the French Revolution 1789-1799>였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은 기본적으로 FR의 어떠한 시기나 집단에 대한 심층적 연구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FR혁명 그 수행 과정 그 전체적인 맥락에서 조명을 시작하고 있다.
르페브르와 소블은 20세기 초, 중반의 유물사가들 중 선봉의 위치에 있던 역사가들로, 가장 처음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역사연구방법론 역시 유물사관이었다. 유물사관은 19세기 탄생 이래 많은 비판과 담론이 있었기에 간단히 흐름을 설명하고 시작하려고 한다. 먼저 Marx-Engels의 사적 유물론에서는 역사 발전 5단계설을 말하며 경제결정론 적인 세계관으로 역사 발전의 원동력은 생산력의 발전과 계급투쟁에 있다고 주장한다.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은 현실의 사회 구조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일면으로 여러 한계점을 지니기도 했다. 이에 E.P. Thompson, Gramsci, 그리고 홉스봄 같은 영국 사회주의자 들은 마르크스가 경시했던 부분에 대해서 ‘수정주의’ 라는 이름 하에 기존의 유물사관이 지녔던 한계점들을 보완하였다.

1. Lefebvre
먼저 르페브르는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프랑스혁명을 바라보았다고 본 부분을 몇 가지 찾을 수 있었다. 그 예의 하나로 민중의 폭력혁명에 대한 르페브르의 분석이었다. 그는 민중들이 폭력적이 된 데는 왕실의 무력진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정당화하고 있으며, 민중의 폭력적 개입이 없었다면 프랑스 농민층의 독립적인 소토지 소유자의 민주제는 수립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폭력적 개입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이는 막스-앵겔스의 유물사관에서 폭력혁명을 통한 계급투쟁만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주의 사회를 이끌 수 있는 것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