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동학농민혁명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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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학농민 운동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나의 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글을 씀에 앞서서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동학란, 동학농민운동, 갑오농민전쟁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있음에도 역사는 보는 이에 따라 주관이 개입됨을 부정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 그 이유는 이번에 동학농민운동에 대해 공부하면서 -매우 깊이 있는 공부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의 판단에 의해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용어가 가장 알맞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지금부터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양해를 먼저 구하고 시작하겠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서 배웠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나 단편적이고 수능이라는 시험을 기준으로 공부를 하다가 보니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지 못하고 수박 겉 핥기식의 공부를 하였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역사를 아무리 객관적으로 쓰려고 해도 서술자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나의 생각이나,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주관적이지 못하고 교과서의 내용을 마치 내 것 이냥 받아들이기만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동학농민혁명 -그 당시 교과서에서는 동학농민운동이라 배웠다.- 에 대해 확실한 개념이나 주관이 잡혀있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수업의 교과서(이이화의 못 다한 한국사 이야기)에서도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요즘 읽고 읽는 조정래의 “태백산맥”이라는 책에서 농민들의 삶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7할 8할을 차지하던 농민들이 지주계급에 의해 엄청난 수탈로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삶을 지탱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그들도 사람이기에 극에 달한 상황에서는 몸부림 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동학농민혁명 또한 지배계급에 의한 수탈을 견디다
참고 자료
동학농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