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사상]유학과 인간복제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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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는 2005년 6월12일 미국 NGO인 유전학정책연구소 `줄기세포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업적상`을 획득하였을 당시에,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았고, 그의 연설 내용을 언급하자면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이며, 배아줄기세포연구와 인간복제는 구분돼야 한다고 황우석 교수는 강조한 반면에 성균관의 입장은 “인간에 대한 믿음을 기초로 하고 있는 만큼 자연스러운 본성에 어긋나는 모든 폭력과 자연의 법칙을 깨뜨리는 황교수의 인간복제연구에 반대한다.”고 성균 유림들은 주장했다.
목차
* 인간복제는 무엇인가?
- 과학/기술적 관점
* 인간복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 비판적 관점 (문제점 위주)
* 유학과는 어떻게 연관이 될까?
- 유학적 관점
본문내용
인간복제는 요새 큰 화두가 될 정도로 관심이 많은 분야이다.
소위 우리가 인간복제라고 말하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 하자면, 인간개체복제 라고 한다.
인간복제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인간개체복제(human individual cloning) 기술을 이용하여 한 인간과 유전적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진 인간 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면, 인간복제와 인간개체복제는 같은 뜻이라고 할 수 있다.
생명체 복제 방법에는 수정란분할과 체세포 핵 이식의 2가지 방법이 있다.
수정란 분할법은 수정란이 4~8개의 세포로 분열한 상태에서 각각의 할구(세포)들을 여러 물리학적•화학적•생물학적인 수단을 사용하여 분리해 내는 기술이다. 이렇게 갈라진 세포들은 다시 완전한 개체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각각을 자궁에 착상시킨다면 인공적인 일란성 다태아(쌍둥이)들이 나오게 된다.
체세포 핵 이식법은 복제양 돌리를 만드는 데 사용된 것과 마찬가지로 성체의 체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즉 성체의 체세포핵을 분리해 내어 여러 가지 처리를 거쳐 재프로그래밍시킨 후 수핵 세포질(사람의 난자)과 수정시켜 새로 분화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면 핵을 떼어낸 성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새로운 아기가 탄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